20 그때에 참 하느님의 사람+엘리사의 수종인 게하시가+ 말하였다. “자, 나의 주인은 이 시리아 사람 나아만을+ 아껴서,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지 않으셨구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말하는데,+ 내가 그를 뒤쫓아 달려가서 그에게서 무엇이든 좀 받아 와야겠다.”+
11 그 우두머리들은 단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고,+ 그 제사장들은 오직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 그 예언자들은 단지 돈을 위하여 점을 친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계속 여호와께 몸을 의지하면서,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지 않느냐?+ 우리에게는 재앙이 닥치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