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들이 계속 롯을 부르며 그에게 말했다. “오늘 밤 당신에게 온 남자들이 어디 있소? 그들을 우리에게 데리고 나오시오. 우리가 그들과 성관계를 가져야겠소.”+

13 어떤 남자가 여자와 동침하는 것처럼 남자와 동침하면, 그 두 사람은 혐오스러운 일을 한 것이다.+ 그들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 그들의 피는 그들 자신에게 돌아간다.

22 그들이 즐겁게 지내고 있을 때에, 그 도시의 쓸모없는 자들이 그 집을 둘러싸고 문을 세게 두드리며, 집주인 노인에게 계속 말했다. “당신의 집으로 들어간 남자를 내보내시오. 우리가 그와 성관계를 가져야겠소.”+

26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치욕스러운 성욕에+ 내주셨습니다. 여자들은 자연스러운 관계*를 부자연스러운 관계로 바꾸었으며,+ 27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와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버리고 서로에 대해 정욕이 격렬하게 타올랐습니다. 그리하여 남자가 남자와 음탕한 일을 해서+ 자기의 잘못에 대해 받아 마땅한 응분의 벌*을 스스로 받았습니다.+

9 여러분은 불의한 자들이 하느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잘못 인도되지* 마십시오. 성적 부도덕*을 저지르는 자나+ 우상 숭배자나+ 간음하는 자나+ 동성애에 자기를 내주는 남자나+ 동성애를 하는 남자*나+ 10 도둑이나 탐욕스러운 자나+ 술 취하는 자나+ 욕하는 자나 강탈하는 자는 하느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7 그와 같이 소돔과 고모라와 그 주변 도시들도 심한 성적 부도덕*에 자기들을 내주고 부자연스러운 육적 욕망을 추구했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불의 사법적 처벌을 받아 우리에게 경고의 본보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