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왕좌에 앉아 계시는 여호와를 뵈었는데,+ 그분의 옷자락이 성전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2 그분 위로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저마다 여섯 날개를 가지고 있었다. 저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렸으며, 둘로는 날아다니곤 했다.
27 내가 보니 호박금처럼 빛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그분의 허리처럼 보이는 부분과 그 위쪽에서 뻗어 나오는 불 같았다. 그리고 그분의 허리 아래쪽에도 불 같은 것이 보였다.+ 그분은 광채로 둘러싸여 있는데, 28 그 광채는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있는 무지개 같았다.+ 그분을 둘러싼 광채의 모습이 그와 같았다. 그것은 여호와의 영광과 같은 모습이었다.+ 그것을 보고 나는 얼굴을 숙이고 엎드려,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