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그러나 시혼은 이스라엘이 자기의 영토를 지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시혼은 자기 백성을 다 모아 광야에서 이스라엘과 맞서려고 나갔다. 그는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과 싸우기 시작했다.+24 그러자 이스라엘이 칼로 그를 쳐부수고,+ 아르논에서+ 얍복까지,+ 암몬 사람들의 영토 부근까지 그의 땅을 차지했으니,+ 야셀이+ 암몬 사람들의 영토의 경계이기 때문이다.+
12이스라엘 사람들은 요르단 강 동쪽에서, 아르논 골짜기*부터+ 헤르몬 산까지+ 그리고 동쪽의 아라바 전체의 왕들을 쳐부수고 그 땅을 차지했는데,+ 그 땅의 왕들은 이러하다. 2 헤스본에 살던 아모리 사람들의 왕 시혼은+ 아르논 골짜기*+ 가장자리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그 골짜기 가운데서부터 암몬 사람들의 경계인 얍복 골짜기*까지 길르앗 절반을 다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