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공격하지 않았다. 회중의 수장들이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를 두고 그들에게 맹세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온 회중이 수장들에게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19 그러자 모든 수장들이 온 회중에게 말했다.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느님 여호와를 두고 그들에게 맹세했으므로 그들을 해칠 수 없습니다. 20 우리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들에게 한 맹세 때문에 우리에게 진노가 내리는 일이 없도록 그들을 살려 주겠습니다.”+
34 마침내 입다가 미스바에+ 있는 자기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의 딸이 탬버린을 치고 춤을 추며 그를 맞으러 나오는 것이었다! 그 딸은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었다. 입다에게는 다른 아들이나 딸이 없었다. 35 그는 딸을 보자, 자기 옷을 찢으며 말했다. “아, 내 딸아! 내가 너를 보내야 하다니, 내 가슴이 찢어지는구나.* 내가 여호와께 입을 열어 말했으니, 돌이킬 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