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러나 칼데아 군대가 그들을 뒤쫓아서 예리코 사막 평원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았다.+ 그들이 그를 붙잡아서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끌고 올라가자, 바빌론 왕이 그에게 판결을 내렸다. 6 그곳 리블라에서 바빌론 왕은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게 했다. 바빌론 왕은 유다의 귀인들도 모두 죽이게 했다.+7 그리고 시드기야의 눈을 멀게 한 후에, 구리 족쇄를 채워 바빌론으로 끌고 갔다.+
18 왕이여, 가장 높으신 하느님께서 왕의 아버지 느부갓네살 왕에게 왕국과 위대함과 영예와 위엄을 주셨습니다.+19 하느님께서 주신 위대함 때문에, 모든 민족과 나라와 언어에 속한 사람들이 느부갓네살 왕 앞에서 두려워 떨었습니다.+ 부왕께서는 원하는 대로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했으며, 원하는 대로 사람을 높이기도 하고 비천해지게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