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그릇
여기 보이는 것은 기원 1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질그릇들이다. 고린도의 도공들은 이와 같은 모양의 그릇들을 만들었다. 바울은 고린도 후서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이러한 값이 싼 그릇들에 비했다. 고린도의 제자들은 매일 일상생활에서 진흙으로 만든 항아리나 냄비나 등잔을 자주 사용했다. 그들은 이 깨지기 쉬운 그릇들을 다루면서, 자신에 대한 올바른 견해를 가져야 한다는 점과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주신 특권이 얼마나 큰 것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을 것이다.—고후 4:1, 5-11.
자료 제공:
Photo: Petros Dellatolas. American School of Classical Studies at Athens, Corinth Excavations
관련 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