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할 데 없는 선물’
사실, 위의 표현은 브라질 상파울루의 어느 여자가 선물로 받은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묘사한 말입니다. 그 여자의 이모가 조카의 다섯 살 난 딸을 위해 그 책을 보내 주었습니다. 조카는 다음과 같은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매일 밤 딸아이에게 조금씩 읽어 주고 있는데 아이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정말 재미 있어서 질문도 하고 설명도 하고 심지어 책의 가르침을 본떠서 자기 일상 생활과 비교하기까지 합니다. 제가 일깨워 주지 않아도 직접 책을 가지러 가기도 하고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선물이 나탈리아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딸아이에게 하나님의 가르침을 심어 주는 것은 제게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어머니로서의 일이 훨씬 더 즐겁고 만족스러워진 것입니다.
“우리가 주고받을 수 있는 선물은 여러 가지입니다. 금전적인 가치로 평가하는 선물도 있고 크기로 평가하는 선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받은 이 책은 그러한 선물 어떠한 것과도 비할 수 없는 것입니다. 가치 평가 기준이 될 만한 것은 오로지 그 책을 준 사람의 애정과 받은 사람의 마음에 그 책이 심어 준 즐거움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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