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잡지를 읽지도 않은 채 던져 버리지 않겠습니다”
한 남자는 본지 발행인에게 편지하여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최근에 저의 집 방충망에 끼어 있는 「깰 때이다」 1994년 4월 8일 호(한국어판은 4월 15일 호)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여러분은 최신 정보를 알려 주는 ‘90년대’의 간행물을 만들어 냈더군요. 그 엄청난 변화를 본 저는, 사실 처음으로, 그 기사들을 다 읽었습니다. (보통 때는 ‘음, 또 왔군’ 하면서 툭 던져 버리곤 하였습니다.) 그 잡지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글을 끝맺었습니다. “여러분은 방향을 잘 잡고 계십니다. 계속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약속하건대, 더 이상 잡지를 읽지도 않은 채 던져 버리지 않겠습니다.”
「깰 때이다」 한 부를 가정에서 받아 보기를 원하시거나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원하신다면,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나 5면에 있는 해당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32면 사진 자료 제공]
맨 위: Courtesy of ROE/Anglo-Australian Observatory, photograph by David Mal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