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는 예언자들을 사용하여 장차 있을 일, 곧 그분이 분노를 쏟으실 일에 대해 경고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분을 분노하기 좋아하는 하느님으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분은 “[자신의 백성으로] 인하여 행복한 외침으로 기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큰 날을 고대하면서 응당 “마음껏 기뻐하고 크게 기뻐”해야 합니다. (스바냐 3:14, 17) 우리는 행동과 태도를 통해 기뻐하고 있다는 것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열두 예언서에서 살펴보는 교훈에 대해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