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하라심
(Ge-harashim) [장인들의 골짜기]
장인들이 모여 사는 동네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여진 골짜기. (대첫 4:14) 이 장인 공동체의 ‘아버지가 된’ 사람 즉 그것을 세운 사람은 요압이었는데, 그는 다윗 시대의 요압은 아니었을 것이다. 바빌론 유배 생활이 끝난 다음에는 베냐민 사람들이 이곳에 정착하였다. (느 11:31, 35) 일부 지리학자들은 이곳이 텔아비브야포에서 남동쪽으로 몇 킬로미터 떨어진 넓은 골짜기인 와디에슈셸랄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그곳의 남서쪽에 있는 사라판드엘카라브에 해당한다는 견해를 더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