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십니까?
당신은 최근호 「파수대」를 주의 깊이 읽어 보았읍니까? 그렇다면, 틀림없이 하기 점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 시편 1편에 의하면, 사람의 행복은 무엇에 달려 있는가?
불경건한 사람들의 조언을 거절하고 그들과 사귀지 않는 것이 필수적이다. 적극적인 면에서, 여호와의 율법을 알고 그것을 적용하고자 하는 욕망을 충족시킴으로써 참다운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5월호 26면.
● 시편 45편이 예언적임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히브리서 1:8, 9에 시편 45편 6절과 7절이 인용되었으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되었다. 이 성귀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들의 “보좌”의 역할을 하신다는 사실이 나타나 있으며, 지존자께서 그분의 아들의 왕국의 근원이시고 그 왕국을 옹호하시는 분으로서 묘사되어 있다.—5월호 36면.
● ‘이스라엘’이 ‘아이’에서 패배를 당했을 때 그 나라의 지도자들이 옷을 찢고, 여호와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궤 앞에서 저물도록 머무른 것은 무엇 때문이었는가?—여호수아 7:6.
옷을 찢고 머리에 티끌을 무릅쓴 것은 슬픔의 표현이었다. 여호와 앞에서 땅에 엎드린 것은 지존자께 범죄하여 그분의 축복을 거두시게 했다는 것을 그들이 인정한 것이다. 저녁까지 궤 앞에서 머물렀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노하신 점에 대한 그들의 깊은 염려와 두려움을 나타낸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문제의 원인을 찾는 데 여호와의 도움을 청하였고 그분의 은총을 다시 받고자 노력하였다.—6월호 21면.
● ‘에스라’ 시대의 ‘유대’인들이 믿지 않는 우상 숭배하는 여인들과 함께 해서는 안될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었는가?
‘유대’ 인구는 비교적 적었다. 그러므로 만일 억제되지 않는다면, 믿지 않는 자들과의 결혼을 통하여 주위 민족들에게 쉽게 융합되어 순결한 숭배가 지상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릴 것이기 때문이다.—6월호 34면.
● 어떻게 ‘여호와께 대한 두려움은 영원까지 이르는’ 두려움인가?—시 19:9.
여호와의 헌신한 종들은 그분의 계명에 순종함으로써 영원하신 창조주께 대한 건전한 두려움을 계속 나타낼 것이다.—8월호 6, 7면.
●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는 교훈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신명 6:6.
하나님의 계명은 단지 기억 상의 문제가 아니라 마음 속의 것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이스라엘’ 백성이 창조주께 대한 참된 사랑을 나타낼 수 있으며, 그들의 자녀들에게 그러한 사랑을 심어 줄 수 있을 것이다.—8월호 23면.
● “어릴 때와 청년의 때가 다 헛”된 이유는 무엇인가?—전도 11:10.
청년의 힘은 속히 사라지며 젊음 역시 언제까지나 계속되지 않는다. 심지어 청년들도 병들어 죽을 수 있다. 청년에 대한 이 엄연한 사실을 무시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신체적 힘과 능력을 지혜롭게 사용하지 못하며, 성인 생활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8월호 28면.
● ‘이스라엘’ 백성이 약혼한 처녀처럼 어떻게 여호와께 대한 사랑을 나타냈는가?—예레미야 2:2.
‘시내’ 산에서 여호와의 아내의 신분을 갖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은 지존자에 대한 처음 믿음을 나타내었다. 그들은 ‘애굽’을 떠나는 일에 호응하였으며 황량한 광야를 지나는 고된 여행을 감수하였다.—8월호 4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