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에는 상이 따른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한 약사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 나라에서 새로운 인쇄 공장 복합 건물을 짓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증인’ 고용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당신의 교회가 ‘루데크란’에 새 건물을 짓고 있다는 것과 당신이 그 일에 헌금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아요. 우리 약국에는 당신이 팔 수 있는 약품들이 몇 가지 있는데, 각 품목에 대해 1‘랜드’(한화로 736원)를 수수료로 주겠어요.” 그는 동의하였고, 얼마 지나서 634‘랜드’를 받게 되었다. 이 마련을 계속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 약사는 그에 대해 묻는 한 사람에게 후에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이 여자를 매우 존경합니다. 열심히 일하는 본을 보이고 신용이 있기 때문이죠. 그의 수고에 대한 감사를 이루 말로 표현할 수가 없어서, 이 방법이 더 나을 것 같다고 생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