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주틀 천연 석회암을 깎아 판 두 개의 웅덩이(통)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하나는 위에 두고 하나는 아래에 두어 위쪽 웅덩이에서 포도가 으깨지면 포도즙이 작은 홈을 따라 아래쪽 웅덩이로 흘러 들어갔다. 이 단어는 하느님의 심판을 묘사하는 데 비유적으로 사용된다.—사 5:2; 계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