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년수
● 약 3,500년 전에 예언자 ‘모세’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 (시편 90:10) 이러한 상황은 의학의 진보에도 불구하고 변화되지 않았다.
“평균 수명이 70세 정도에 머물러 있”는 미국과 관련하여 ‘데이빗 보렌스타인’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현대 과학은 엄청난 발전을 하였지만 평균 수명에 있어서는 괄목한 만한 보탬을 주지 못하였다. 65세 이상인 사람들의 증가로 우리가 더 오래 살고 있다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실상 50세에 있어서의 수명은 2세기 전보다 단지 3년 더 길어진 것이다. ··· 20세기 초반에 있어서의 극적인 진보는 여러 가지 치사적인 질병들을 발본색원 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전보다 중년에 이르게 된 반면 조상들보다 훨씬 더 오래 살 것을 기대할 수 있는 사람들은 있다 하여도 소수임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