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방문객들이 얻는 것들
「깨어라!」 ‘프랑스’ 통신원 기
‘레이’와 ‘쎄실’ 부부와 함께 ‘프랑스’ 여행을 해 보기로 하자. 그들은 여러 달 동안 ‘프랑스’ 여행을 준비해 왔다. ‘레이’ 씨는 외국어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 가다듬은 자기의 불어를 사용할 기회를 학수고대하고 있다. ‘쎄실’은 그의 이름의 유래로 봐서 ‘위그노 교도’의 후손인 것 같다. 그는 역사에 대단히 관심이 크므로 자기의 ‘프로테스탄트’ 조상들이 망명해 나온 곳으로 알려져 있는 그 땅을 몹시 방문해 보고 싶어한다.
‘레이’와 ‘쎄실’은 둘다 열렬한 성서 연구생들이다. 그들은 ‘에펠’ 탑을 올라가 보고, ‘바또 무슈’ 배를 타고 ‘센’ 강을 내려가 보고, ‘샹제리제’ 번화가를 산책하거나 ‘떼르뜨르’의 ‘몽마르뜨르’에서 한 화가의 어깨 너머로 그림 그리는 것을 구경하는 등 ‘파리’의 명물들을 보고 싶어한다. 그 외에도, 그들은 종교 역사 및 성서와 관련이 있는 ‘프랑스’의 여러 장소들 중 적어도 몇 군데를 구경할 작정이다. 그래서 그들은 벅찬 기대를 안고 초현대식으로 지어진 ‘로와지 샬르 드 골’ 공항에서 비행기를 내렸다.
지부 사무실에서 친절한 조언을 받다
하룻밤을 쉰 다음, ‘레이’와 ‘쎄실’은 먼저 ‘여호와의 증인’의 지부 사무실을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사무실들과 ‘벧엘’ 집을 구경했다. 그러나 인쇄 공장과 잡지 및 발송부가 ‘파리’의 서쪽 105‘킬로미터’ 밖에 위치한 ‘루비에’와 ‘엥깔빌’(‘노르망디’) 지방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파리’를 방문한 다음, 자동차 한대를 세낼 계획을 세운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조만간에 지부의 나머지 부분을 구경하기로 한다.
지금 당장 그들은 ‘파리’ 시내와 그 일대에서 성서 연구생에게 흥미있을 만한 것들이 어떤 것인지 매우 알고 싶어한다. ‘벧엘’ 안내자는 “무엇보다도 먼저 ‘루우브르’ 박물관을 구경하십시오. 그러나 오늘은 토요일이고, ‘루우브르’ 박물관 입장이 일요일에는 무료이므로 오늘은 몇 군데 흥미있는 다른 곳들을 구경하시도록 하시지요.” 하고 제안을 해 준다.
‘깔띠에 라뗑’
‘벧엘’ 안내자의 제안에 따라 그들은 ‘깔띠에 라뗑’ 즉 ‘파리’의 학생가를 방문한다. 거기에 가기 위해 그들은 ‘뻘뜨 드 쎙 끄루’에서 72번 ‘버스’를 타고 ‘솨뜨레’ 광장으로 간다. 이것은 ‘센’ 강의 우측 강뚝을 따라가는 흥미있는 ‘버스’ 여행이다. 거기서 그들은 ‘뽕또샹즈’ 교(橋)를 건너 ‘프랑스-로마’의 고대 도시 ‘류뜨띠아’가 있던 ‘일드라씨떼’ 섬으로 간다. 그들은 계속 ‘뽕쎙미쉘’ 교 건너 ‘센’ 강 좌측 강뚝에 도달하며 ‘쎙 미쉘’ 가(街)를 따라 올라가 좌편에 ‘끄류니’ 박물관이 있는 곳에 도달한다. 이곳에는 ‘로마’의 고대 목욕탕의 유적이 있는 곳으로 일부에는 주택이 들어서 있다.
그들은 여러 이방신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고, “‘티베리우스’가 ‘시이저’(황제)일 때” 즉 예수께서 지상에 계실 때 세워졌다는 것을 알리는 명문이 새겨져 있는 ‘프랑스-로마’풍의 한 제단으로부터 돌들(불어로 “삐리에 데 노뜨”라고 쓰여져 있다)을 따라 아래층 지하실로 내려 간다. “여보, ‘쎄실’, 이 글 좀 읽어 봐요.” ‘레이’는 자기 아내에게 그 글을 번역해 주면서, 이 이교의 제단이 1711년에 ‘노트르담’ 사원 성가대석 밑에서 발견되었다고 설명해 준다. “‘프랑스’에서 가장 유명한 ‘가톨릭’ 교회가 이교 사원 터 위에 세워져 있다니! 놀랄 일이 아니요?” 하고 ‘레이’는 놀라 소리친다.
같은 지하실 내에서 ‘레이’와 ‘쎄실’은 ‘유다’ 왕들을 대표하는 일부 파손된 석조 두상(頭狀)들을 주의 깊게 살펴본다. 이 모든 두상은 1793년 ‘프랑스’ 혁명 때 ‘프랑스’ 군주들의 형상이라고 생각하여 ‘노트르담’ 대성당 앞면에서 떼어 낸 28개 석상의 잔해이다. 분명히 한 군주제주의자가 존경의 뜻으로 매장했던 이 13세기의 석조 두상들은 1977년 4월에 ‘파리’의 어느 정원 밑에서 발견되었다. “맙소사! 이건 사람들이 종교 제도에 대해 분개할 때 어떤 짓을 할 것인지를 분명히 보여 주는 것이군요!” 하고 ‘쎄실’은 놀라 외친다.
‘위그노’ 박물관
조그마한 식당에서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한 후 ‘레이’와 ‘쎄실’은 인상적인 만신전(萬神殿)으로 걸어간다. 여기서 그들은 84번 ‘버스’를 타고 ‘쎙뻴르’ 가(街)로 간다. 그들은 54번지에 있는 어느 정원 뒤에서 고풍이 풍기는 조그마한 ‘프랑스’ ‘프로테스탄트’ 도서관 겸 박물관을 찾았다. 우측에 있는 유리 진열장에서 그들은 ‘루터’의 저서 1520년판 「[‘가톨릭’] 교회의 ‘바벨론’ 포로에 관한 서곡」과 그의 저서 1523년판 「‘미사’의 오용에 관하여」 및 ‘칼빈’ 저 1561년 영문판 「그리스도인의 종교 제도」에 관심이 이끌린다. 이 3권의 책은 모두 ‘프로테스탄트 혁명’을 일으키는 데 주된 역할을 한 책들이다. 그들은 또 여기에 진열되어 있는 매우 오래된 몇 권의 불어로 된 ‘프로테스탄트’ 성경을 구경한다.
이 방을 지나면서 그들은 한 진열장 속에서 17, 18세기 중에 ‘위그노’ 교도들이 박해를 받을 때 그들이 “사막”(지하)에서 사용하던 여러 가지 물건과 설교서들을 살펴본다. 입구로 돌아가면서 ‘레이’는 역사적 기록들과 ‘프랑스’에서 어떤 종류이든지 비‘가톨릭’ 종교 집회들임을 금지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포스터’를 읽어 봄으로써 자기의 불어 실력을 시험해 본다. ‘쎄실’은 남편이 이러한 악랄한 포고문들을 번역할 때 몸에 전률을 느낀다. 그는 자기 조상들이 ‘프랑스’에서 도망하기로 결정한 이유를 더 잘 이해하기 시작한다.
매우 흥미있지만 다소 퀴퀴한 냄새가 풍기는 그 건물을 떠나 ‘레이’와 ‘쎄실’은 바깥의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쎙 뻴르’ 가(街)를 걸어 내려가 ‘센’ 강으로 가서 강 건너편에 있는 ‘루우브르’ 박물관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된다. 그들은 우측으로 돌아 제방을 따라 서서히 걸어 ‘프랑스 아카데미’ 건물과 방축벽에 있는 특유한 고 서점들(bukinist)을 지나서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는 다리에 이른다.
‘노트르담’
그들은 이 12세기의 ‘고딕’풍의 성당 앞에 서서 중앙 현관을 바라본다. 이 곳에는 “마지막 심판” 때 있을 영혼들의 심판 장면이 그려져 있다. ‘레이’는 “저것을 본 ‘가톨릭’ 신자가, 자기 교회가 지옥에 떨어진 자들이 육체적 고통을 당한다고 가르치고 있음을 어떻게 부인할 수 있겠는지 모르겠군.” 하고 말한다.
‘쎄실’은 왼쪽 현관 즉 “동정녀의 현관”을 보라고 ‘레이’를 부른다. ‘그리스도’가 ‘마리아’에게 홀(笏)을 건네 주는 동안 한 천사가 ‘마리아’에게 왕관을 씌워 주고 있는 것을 보여 주는 문 위에 새겨져 있는 조각상을 가르키면서, ‘쎄실’은 “저런, 그들은 정말 ‘마리아’를 ‘하늘의 여왕’으로 앉혔네!” 하고 냉정히 말한다. ‘레이’는 이렇게 대답한다: “그렇군 모든게 그렇군. ‘노트르담’이란 말은 ‘우리의 귀부인’이란 뜻이지. 성당 전체는 ‘하늘의 여왕’ 숭배를 위해 바쳐진거야. 또한 심지어 ‘가톨릭’의 「예루살렘 성서」(예레미야 7:18, 각주)는 ‘하늘의 여왕’이 다산의 이교 여신 ‘이쉬타르’임을 지적해 주고 있지.”
오른쪽으로 돌아서 ‘끄로와뜨르 노트르담’ 가(街)로 들어가, ‘노트르담 드 파리’ 박물관이 있는 10번지로 향한다. 두 개의 안쪽방 사이에 있는 통로의 우측에 있는 유리 진열장 속에 고인이 된 ‘벨더엘’ 추기경의 ‘붉은 모자’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이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피를 흘릴 때까지” 용맹을 보여야 한다는 상징으로 교황으로부터 추기경들이 붉은 모자를 받는다는 설명문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 조그마한 박물관은 방문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다.
유리 진열장과 제일 안쪽에 있는 방 벽에 진열되어 있는 여러 가지의 기록문들은 한편으로는 교직자층이 왕실과 그 다음에는 ‘나폴레옹’과 어떻게 협력했는지,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프랑스 혁명’ 중에 교직자층과 교회 재산에 어떤 일이 발생했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것은 계시록 17장과 18장의 예언이 ‘바벨론’적인 거짓 종교에 성취될 때 어떤 일이 발생할 것인지 상상할 수 있게 하지 않아요?” 하고 ‘쎄실’은 말한다. ‘쎄실’과 ‘레이’는 피곤하지만 만족한 기분으로 ‘호텔’로 돌아간다.
‘루우브르’, ‘베르사이유’ 및 ‘쎙젤멩넝레이’
다음날 일요일 ‘레이’와 ‘쎄실’은 ‘루우브르’를 방문하기로 결정한다. 그들은 지하철을 타고 가서 ‘루우브르’ 정거장에서 하차한다. ‘루우브르’는 원래부터 예술적 걸작품이다. ‘루우브르’는 오전 10시에 개관한다. 그래서 그들은 오전에 동양의 고대사실을 그리고 오후는 ‘이집트’의 고대사실을 관람한다. 성서를 손에 들고서 그들은 안내서 23, 24면에 설명된 것에 따라 관람을 한다.
월요일에, 우리 두 성서 연구생은 차를 한대 세내어 ‘베르사이유’에서 오전을 보낸다. ‘쎄실’은 ‘프랑스’ 역사에 정통하기 때문에 황실의 사치의 상징인 궁전을 특히 보고 싶어할 뿐 아니라 ‘프랑스 공화국’의 탄생의 장면도 보고 싶어한다. 궁전에 대해서는 특별한 호기심이 없는 ‘레이’는 궁전 예배실의 제단(祭檀) 위에 있는 ‘테트라그람마톤’(하나님의 이름인 ‘여호와’ 혹은 ‘야훼’의 히브리어 4 글자)이라는 글자를 보자 호기심을 갖게 된다. ‘쎄실’이 길이가 75‘미터’인 ‘면경(面鏡) 홀’을 보고 경탄해 마지않는 동안 ‘레이’는 1919년 6월 28일에 ‘국제 연맹 조약’을 포함하여 평화 조약이 체결된 곳이 바로 이곳임을 상기시켜 준다. ‘쎄실’은 ‘국제 연합’이 성서 예언의 현대 성취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알기 때문에 깊은 감명을 받는다.
‘베르사이유’에서 자동차로 조금만 가면 ‘쎙젤멩넝레이’가 있다. 이 곳에는 ‘프랑스-로마’ 시대의 흥미있는 공예품들이 소장되어 있는, 매우 아름답게 장식된 한 박물관을 둘러싸고 있는 멋있는 성이 하나 있다. 여기서 ‘레이’와 ‘쎄실’은 곧장 IX호실로 간다. 거기서 그들은 자신들의 성서를 펴서 누가 19:43, 44을 본다. 고고학적인 발견에 기초한 하나의 축소판 표본은 ‘로마’인들이 기원 70년에 ‘예루살렘’을 함락시킬 때에 한 바와 같이 그보다 121년 전인 기원전 52년에 “끝을 뾰족하게 만든 말뚝을 쳐서 사방을 포위함으로써” ‘알레시아’의 ‘고올’을 함락시킨 방법을 보여 주고 있다. 위층에 있는 제X호실 제1 유리 진열장 속에서 그들은 기원 325년 그리스도교국의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삼위일체 교리가 채택되기 오래 전에 ‘고올’인들이 이미 삼위일체의 신을 숭배했다는 증거를 본다. 제XI호실에서 ‘레이’와 ‘쎄실’은 동일한 사실이 ‘성모 마리아 숭배’와 관련하여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서 매우 놀라게 된다. ‘고올’인들이 섬기던 아기를 안은 여신상들은(그 예가 제9번 진열장 속에 있음) ‘그리스도교국’의 많은 교회들에서 볼 수 있는 ‘동정녀와 아기’의 형상들과 조상(彫像)들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준다.
‘프랑스’에서 구경할 만한 기타 명소들
‘파리’ 내와 그 인근 지역에서 과거의 유적들을 찾아다니면서 3일을 보낸 다음 ‘레이’와 ‘쎄실’은 화요일에 ‘루비에’(류데 장뜨르뽀 2)와 ‘엥깔빌’(류드라 훠레 8비)에 위치한 2개의 ‘벧엘’ 별관을 방문함으로써 다시 현대의 그리스도교로 돌아온다.
그들은 ‘벧엘’ 안내자에게 그들이 이미 구경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프랑스’에서 성서 연구생들에게 흥미를 끌 어떤 것이 또 있는지 물어 본다. 그는 이들이 ‘여호와의 증인’들의 ‘프랑스’ 대회 중 하나에 참석할 계획임을 알고서 다음과 같이 일러 준다:
“‘낭트’ 대회에 참석하기를 원하시면 ‘앙제이’에서 여행을 중단해야 합니다. 이 요새화된 고대성에는 길이가 107‘미터’나 되며 「요한 계시록」에 기초한 68개의 장면들이 들어 있는 제 14세기의 ‘묵시록 금수단’이 있읍니다. 한 가지 덧붙여 말씀드린다면, 당신은 ‘위그노’의 후손이라고 하니, ‘낭트’의 동남쪽 80‘킬로미터’에 위치한 ‘푸조그’ 인근 ‘르 보아 띠흐레’에 있는 ‘위그노’ 박물관을 방문하는 데 관심이 있을 것입니다.
“남쪽으로 여행하여 ‘툴루스’ 대회에 참석한다면 반경 50‘마일’ 이내에서 종교 역사로 가득 찬 여러 지역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르 마다질’(‘사바라’ 부근), ‘몽세규’(‘라 보라네’ 부근), ‘카르카손’, ‘마자메’ 및 ‘싸또드훼리에르’(‘바블’ 부근)와 같은 몇개의 명소에 대해 ‘노우트’할 수 있읍니다. 이러한 곳들 중 몇 군데와 기타 많은 장소들은 특별한 종교 전쟁, 종교 재판 및 기타 방법으로 ‘이교도들’을 무섭게 박해한 사실을 증거해 주고 있읍니다. 주민 대다수가 ‘프로테스탄트’인 지역에서는 ‘가톨릭’ 신자들에게 부드럽게 대해 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마르세이유’ 대회에 가시면 대회 전후에 ‘니임’을 방문해 볼 수 있읍니다. 그 곳 사람들은 그곳을 남부 ‘프랑스’의 ‘로마’라고 부릅니다. 그 곳에는 매우 잘 보존된 ‘로마’의 원형 극장, 제1세기의 신전 및 ‘로마’의 고대 목욕탕의 유물이 있읍니다. 한 박물관(Musée du Vieux Nîmes)에는 ‘위그노’인들과 관련이 있는 역사적 유기물들이 소장되어 있읍니다. ‘니임’ 남방 수 ‘킬로미터’ 지점에는 ‘에규 몰뜨’라고 불리우는 매우 신기한 중세기의 성벽 도시가 있읍니다. 거기에는 13세기의 ‘콘스탄스 탑’이 있는데, 18세기에 ‘위그노’ 여신도들이 함께 모여 성서를 연구할 것을 고집한다고 하여 거기에 감금되었었읍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37년간 갇혀 있었다.) ‘니임’ 서북쪽 48‘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앙듀즈’ 부근 ‘르마수비라베이란’이라고 하는 곳에 가면 그러한 지하 집회가 열리던 집을 하나 방문할 수 있읍니다. 그곳은 ‘지하 박물관’이라 불리워지는데, 거기서 그들이 사용해야 했던 위장물들을 볼 때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이 금지된 나라에서 우리 그리스도인 증인 형제들이 성서 연구를 계속해 나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로 경계하는 일들을 생각나게 해 줍니다.
“‘레이’, ‘쎄실’, 두분을 만나 뵌 것은 퍽 즐거운 일이었읍니다. 말씀드린 것이 두분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고 ‘레이’는 대답한다. ‘쎄실’도 따라서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 성서 연구생들에게 흥미있는 점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정말로 몰랐읍니다.” 하고 답례한다.
[20면 지도]
(온전한 형태의 본문을 보기 원한다면, 출판물을 참조하십시오)
프랑스
릴
르아브르
상게르망
베르사이유
파리
낭트
앙제이
뿌조즈
그레노블
앙듀즈
툴루스
바블
니임
마자메
르마다질
카르카손
에규 몰뜨
마르세이유
라브라네
여기에 나오는 지명들은 대회 도시들 및 그 인근의 관광지들이다
[19면 삽화]
‘프랑스’에는 ‘포도주’, ‘캬바레’, ‘에펠’ 탑 외에도 볼 만한 곳들이 더 많이 있다
금년 여름, ‘릴’, ‘낭트’ 및 ‘마르세이유’(7월 26-30일) 그리고 ‘파리’, ‘그레노블’ 및 ‘툴루스’(8월 2-6일)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들이 있었다. 본 기사는 그 대회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관심이 있었던 장소들 중 얼마에 관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