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좀 주십시오!”
많은 나라들이 수백만의 국민들, 특히 젊은이들의 불만으로 인한 위협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그들에게 일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직으로 인해 분노하고 있다.
예를 들어, 금년 초 미국의 실직자 수는 약 9‘퍼센트’였으며, 그것은 제 2차 세계 대전 이래 최악의 기록이었다. 그것은 약 천만명에게 일자리가 없음을 의미하였다!
영국과 북‘아일랜드’에서, 일자리가 없는 300만명 가운데 5분의 1에 해당하는 600,000명은 19세 미만이다. 분노와 슬픔이 쌓이는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좌절감을 표현하면서 한 십대는 이렇게 말하였다. “무슨 일이든 상관 없읍니다. 일자리를 좀 주십시오!”
‘유럽’에 있는 영국의 무역 상대국들도 같은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공동 시장’을 형성하는 9개 나라들은 노동력의 약 8‘퍼센트’가 실직 상태에 있다. 그리고 그들 가운데 매 1,000명 중 400명은 25세 미만이다! 일부 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대로, 만일 서‘유럽’의 예상 실직자 수가 1,200만명이라면 수년 후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이것은 위기이며, 모든 정부가 그것을 알고 있다.
‘아시아’와 ‘라틴 아메리카’같은 다른 지역들의 실직률은 더 나쁘지만, 그러한 상황이 ‘유럽’과 북미의 많은 사람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처럼 문제가 악화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유럽’, 그 중에서도 특히 영국의 경우를 면밀히 살펴보는 것은 그러한 질문들에 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량 실직—그 이유는?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면서 ‘유럽’은 전례없는 경제적 호황기를 맞이하였다. 온갖 종류의 상품들이 상점으로 쏟아져 나왔다. 고용은 최고조에 달하였다. 1960년대 초에 영국 수상 ‘해롤드 맥밀란’이 내건 표어는 “지금처럼 좋은 시절은 없었다!”였으며, 이것은 그 당시 상황을 잘 요약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20년 전의 일이다! 사정은 바뀌었다. 완전 고용은 1980년대에 혹은 과연 앞으로 언젠가 다시 이룩할 수 있는 목표인가? 많은 권위자들은 그것은 행복한 시절의 추억에 불과하며, 이제는 지나간 일이라고 진지하게 주장한다. 그 이유는?
1970년대에 서방 국가들의 경제의 기초를 이루는 유가가 극적으로 오르자, 물가 상승과 ‘인플레이션’이 잇따랐다. 그에 보조를 맞추려고 노동자들의 임금 요구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동시에 일부 상품 시장은 포화점에 이르기 시작하여, 비틀거리는 경제계에 짐을 가중시켰다. 그 결과 실직이 뒤따랐다.
손쉬운 해결책이 없는 것이 분명하다. 수백만명의 사람들에게, 어떤 종류이든 일자리를 구할 전망이 시일이 지남에 따라 어두워지고 있다. 그것이 문제의 현실이다.
젊은이들의 진출 기회?
특히 학교를 마친 젊은이들은 어떻게 상황을 극복하고 있는가? 그들을 위한 어떤 조처가 취해지고 있는가?
영국 정부는 삼여년 전에 학교를 마치는 사람들 여덟명 중 한명을 돕기 위한 젊은이 진출 계획(YOP)을 착수하였다. 현재 그 계획은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계획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가?
모든 형태의 고용주들은 대개 학교를 갓 나온 젊은이들이 그들의 업체에서 일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줄 것을 권고받고 있다. 이렇게 하는 데는 다음의 이중적인 목적이 있다. 즉 한 가지는 그들이 작업 환경에서의 실무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한 가지는 직업 준비 과정으로 기술 방면에서 훈련을 받게 하는 것이다.
12개월 만에, 오십만이 훨씬 넘는 젊은이들이 이런 식으로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얼마나 성공하였는가?
많은 젊은이들은 첫 시도가 끝나면 YOP의 두번째 과정으로 들어간다. 물론 전 시간 고용되리라는 아무런 보장이 없으며, 종종 그렇게 될 희망도 별로 없다. 좋은 계획이기는 하지만 이 계획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YOP의 한 관리자가 이렇게 솔직히 자신의 심정을 말한 바와 같다. “그것은 암 환자에게 ‘아스피린’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사회 복지 수당으로 극빈 상태를 모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런 것이 결코 일자리가 주는 만족을 대신할 수는 없다. ‘런던’의 「더 타임즈」지는 그 점을 지적하여 이렇게 말한다. “대부분의 젊은이들에게 직업은 어른이 되었다는 주요 표시이며, 그것이 바로 그들에게 직업이 그토록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이다.”
1983년까지는 18세 미만의 800,000명이 일자리가 없으리라는 실제적인 전망으로, 영국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유럽’의 영국 동맹국들이 응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어떻게 될 것인지는 두고 볼 따름이다.
솔선하는 것은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다!
당신은 고용되지 않은 젊은이의 한 사람인가? 당신은 직업을 구하는 일에 경험이 없는가? 용기를 내라! 상황이 절망적인 것만은 아니다! 다음 내용들을 검토해 보라. 여기에는 경영자와 젊은이 및 기타 직업과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수집한 실용적인 제안들이 들어 있다.
이러한 점들을 염두에 두고 빈 자리가 생겼을 때, 솔선하여 지원하도록 하라. 혹은 기회가 있는 대로 스스로 빈 자리를 찾아 나서도록 하라. 빈 자리를 찾는 것은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여 만족을 찾았다. 사실, 당장에는 쉽사리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거의 없을지 모르지만, 당신을 위한 자리가 하나 나오게 될 수 있다!
1. 준비를 해야 한다!
“15년간의 경험으로 볼 때, 요즈음 젊은이들은 과거보다 면접을 위한 준비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한 훈련 관리의 말이다. 그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은 미리 해 와야 할 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대답이다. 무슨 뜻인가?
그 대답으로, 이러한 경험담을 고려해 보자. “나는 현재 일하고 있는 회사에 관심이 있었읍니다. 나는 그 회사가 ‘런던’ 부근의 여러 지역에서 해 온 일을 사전에 알아 놓았기 때문에 면접 때 여러 가지 질문을 하였읍니다. 그렇게 해서 나는 그 회사에 취직이 되었읍니다.”
당신은 빈 자리에 지원하기 전에 그러한 철저한 조사를 하는 준비를 할 것인가? 그것은 일자리를 얻느냐 기회를 놓치느냐 하는 차이를 낳을 수 있다. 노력을 들일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한 고용주가 이렇게 말한 바와 같다. “솔선력을 보이는 사람들이 앉아 기다리는 사람들보다 먼저 일자리를 얻는 경향이 있읍니다.” 그는 분명히 그 점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2. 좋은 인상을 갖게 해야 한다!
“나는 실업 과목 교사에게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하여 개인 편지를 쓸 때에는 ‘타이프’로 치는 것이 아니라 단정하게 쓰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들었읍니다. 그것이 사실이었읍니다.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이 성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다.” 성공한 한 십대 소녀의 말이다. 단정한 필체는 직접적인 감명을 준다. 그것은 개인적인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다. 그것은 눈여겨 보게 할 만한 점이다. 물론, 필체가 깨끗하고 단정하지 않다면, 잘 ‘타이프’한 편지가 나을 것이다.
면접에 나갈 때, 복장은 어떠한가? 한 청년은 이렇게 설명한다. “나는 실제로 취직이 되었다는 말을 듣기 전까지 네번이나 면접을 보았읍니다. 최종 면접에는 겨우 세명이 남았읍니다. 우리 모두는 학력이 같았으며, 선택할 차이점은 거의 없었읍니다. 그러나 최종 심사에서 중시된 것은 우리의 옷차림이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당신이라면 그 점을 고려하였을 것인가?
한 유행복 회사는 직원을 구하는 광고를 계속 내고 있다. 그 이유는? “많은 지원자들이 더러운 청바지와 흐트러진 복장을 하고 나타납니다” 하고 그 회사의 전무 이사는 탄식한다. 만일 당신이 그러한 사업을 경영한다면, 그런 사람들을 고용하고 싶겠는가? 단정하지 못하고 너저분한 차림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확률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한편, 말끔하고 단정한 옷차림의 외관은 일자리를 얻을 가능성을 높여 줄 것이다. 대부분의 고용주들이 그렇게 말할 것이다. 어려운 방법을 체득할 필요가 없다.
3. 쾌활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이라면 어떤 사람과 함께 일하겠는가? 당신은 쾌활하고 친절한가? 미소를 짓는가? 자신과 자신의 실수에 대해 웃을 줄 아는가? 아니면, 침울한가? 자신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가? 이렇게 자문해 보라. 나라면 어떤 사람을 함께 일할 사람으로 택하겠는가?
“학교에서는 성품이 얼마나 결정적인 부면이 될 수 있는지를 가르치지 않습니다” 하고 20대 초의 한 여성은 회고한다. 얼마나 참된 말인가! 오랫동안 고등 교육은 흔히 성격 발육을 희생시키면서까지 학문적인 자격에만 노력을 집중하였다.
“교육 과정 자체가 나의 지성뿐 아니라 나의 성품의 발달과도 관련이 있는가?” 이것은 젊은이들이 자문해 보아야 한다고 「옵저버」지의 연구부가 제안하는 질문 중 하나이다. 논리적으로 보아, 호감이 가는 성품은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지 않으며, 고용주가 될 사람은 단순한 졸업 증명서에만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한 인격체로서의 당신에게서 많은 감명을 받게 될 수 있다.
4. 끈기를 가져야 한다!
일자리의 극심한 부족으로 인해, 고용주들은 선택에 신중을 기할 만한 여유가 있다. 이것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끈기를 가질 필요가 있다! 당신은 자기를 위한 재판을 해 달라고 재판관을 계속 찾아간 과부에 관한 유명한 성서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그 과부는 결국 그의 끈기로 인해 자기가 부탁한 것을 얻어 냈다.—누가 18:1-8.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한 고용주는 단지 “자기를 성가시게 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학교를 갓 나온 어느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주었다고 말한다. 끈기는 보상을 가져 올 뿐 아니라, 고용주가 될 사람에게 자신의 진실성과 관심을 보이는 것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그들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
“한번 쓰라린 경험을 하고 단념하지 않기를 잘 했읍니다” 하고 한 청년은 회상한다. “극복하는 유일한 길은 다른 방법으로 다시 시도하는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그런 끈기가 있는가? 만일 당신이 일자리를 구하는 일에 성공하려면 그것이 필요할 것이다.
5. 실제적이 되어야 한다!
아무도 거저 먹고 사는 일은 없다. 그러나 많은 고용주들은 학교를 갓 나온 젊은이들이 눈이 너무 높아 자기들에게 결코 합당치 않은 권리를 요구하는 일을 염려한다. 전문직 알선 협회의 한 대변인은 많은 젊은이들이 “고용주들이 지불하고자 할 액수보다 더 많은 돈을 요구하기를 고집한다. 그들은 너무 까다롭다”고 설명한다.
대가를 많이 요구해 본들, 무슨 소득이 있는가? 분명히, 일을 시작하여 최초의 작업 경험을 얻는 것이 훨씬 더 낫다. 그 다음, 당신이 그러한 귀중한 경험을 얻음에 따라 그러한 입장은 더 나은 것을 위한 디딤돌이 될 수 있다.
“젊은이들은 봉사업을 비천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한 ‘호텔’ 주인은 말한다. 실제적이 되어야 한다! 사람들은 언제나 개인적인 봉사에 대해 대가를 지불할 것이다. 사실상, 많은 젊은이들이 그러한 일을 토대로 자신의 업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끝없는 다양한 방법—풀 베기, 정원수 가지치기, 창문 닦기, 아기 보아 주는 일, 세차(洗車)—으로 그들의 봉사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것들은 몇 가지 예에 불과하다. 그러한 것들은 추구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6. 적극적이 되어야 한다!
당신은 여러 차례 일자리를 구하려고 노력했지만, 아직도 성공하지 못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포기하지 말라!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적극적인 견해를 유지하라.
“자신을 선전하라!”고 직업을 구하는 데 경험이 많은 한 사람은 충고하였다. 고용주가 될 사람에게 당신이 그를 위해 참으로 유용한 자질이 있음을 보여 주라. 당신의 정직성을 증거해 주는 좋은 말은 이 점에서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즉시 들어갈 빈 자리가 없다 하더라도, 그는 당신의 이름을 서류철에 적어 둘 마음이 생길지 모른다.
견해나 면접에서 결코 지나치게 공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당신과 같은 입장에 있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일 떨어진다면, 이유를 물으라. 아마 당신은 다음에 지원할 때 도움이 될 점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결코 ‘유우머’ 감각을 잃지 말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역경에 직면해서도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그 다음에 찾아간 곳에서는 일자리를 얻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적극적인 정신 태도로 접근하라. 일자리는 당신의 것이 될 수 있다.
영구적인 해결책이 있는가?
일자리를 구할 때 겪는 어려움이 많은 좌절감과 분노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데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와 비슷한 좌절감과 분노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일자리를 얻음으로 인해서도 흔히 일어난다.
그렇다면, 언젠가 사람들이 완전 고용될 뿐 아니라 자기들이 하고 있는 일을 실제로 즐길 희망은 전혀 없는가? 현 세상에 존재하는 실재 상태로 볼 때, 대답은 부정적인 것처럼 보일 것이다.
그러나, 높은 실직률을 포함하여 고난으로 가득찬 현 세상에 존재하는 바로 이 상태 자체가 불만족스러운 현 사물의 제도의 끝이 가까왔다는 증거이다! 오래 전에 많은 성서 예언들은 우리 시대에 일어날 무시무시한 일들을 예언하였는데, 그러한 일들은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간사에 개입하시어 현재 사람들을 압제하는, 인간이 만든 전체 제도를 쓸어버리실 때가 가까왔다는 증거가 된다.—마태 24:3-14.
우리 생애 내, 즉 예수께서 부르신 “이 세대” 내에,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신 능력을 사용하시어 악을 멸망시키고 이 땅에 선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마태 24:34) “대저 정직한 자는 땅에 거하며 완전한 자는 땅에 남아 있으리라. 그러나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궤휼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잠언 2:21, 22.
성서의 마지막 예언서인 「계시록」은 정직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 “큰 무리”가 이 세계적인 멸망을 살아남을 것, 즉 “큰 환난에서 나”와 이 땅에서 끝없는 생명을 즐길 것을 알려 준다. (계시 7:9-17) 그때, 하나님의 인도 아래 이 땅을 예수께서 부르신 대로, 낙원으로 변모시키는 거대한 사업 계획이 시작될 것이다. (누가 23:43) 그러한 건축 계획이 있을 것이라는 것이 예언자 ‘이사야’의 이러한 말에 예시되었다.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것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으리라.]”—이사야 65:21-23.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을 창조하실 때 만족스러운 일을 하고자 하는 욕망을 주셨기 때문에, 그 희망은 반드시 성취될 것이다. 현 제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집행이 있은 후에, 그분의 통치를 받는 지상 백성들은 그들 앞에 놓인, 이제까지 이 땅에서 있었던 어떠한 청소 작업도 능가할, 세계적인 대 청소 작업을 벌일 것이며 최후의 전쟁으로 초래된 잔해들은 깨끗이 청소될 것이다. (시 46:8, 9) 아름다운 집들이 세워질 것이다. 정원과 공원 및 화곡이 풍성할 것이며, 사람들은 창조주의 축복을 받아 그 일을 행복하게 수행할 것이다.
그에 더하여, “의로운 사람이나 불의한 사람이나 다 같이 부활”할 것이다. (사도 24:15, 새번역) 그들을 위하여 수행될 온갖 세워주는 일을 생각해 보라. 그들은 하나님의 법을 가르침받고 살 장소를 제공받을 것이며, 할 일을 갖게 될 것이다. “다시는 죽음이 없”을 것이기 때문에(계시 21:4, 새번역), 모두에게는 일과 예술 및 과학에서 기술을 연마할 충분한 시간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 참으로 ‘그들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이다. 그 결과 매일매일은 즐거운 날이 될 것이다. 빈곤, 실직, 탐탁치 않은 직업과 같은 불행은 영원히 사라질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생활이 생계를 꾸리는 일을 불확실하게 하는 것들로 가득하지만, 당신은 조만간 올 새로운 제도가 그 모든 것을 제거하리라는 하나님의 약속에 온전한 확신을 둘 수 있다. 더는 사람들이 좌절감에 빠져 “일자리를 좀 주십시오!” 하고 말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모두에게 창조적이고 세워주며, 유익하고 만족을 주는 일이 넘치도록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