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정성” 지역 대회에 참석해야 할 이유
성서 교훈을 즐기게 될 사흘간의 보람있는 날들이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여호와의 증인의 “경건한 정성” 지역 대회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교훈적인 강연, 회견 및 드라마를 통하여 중요한 성서의 지침이 베풀어질 것입니다. 대회 첫째 날 오전 10:20, 음악과 함께 대회가 시작되는 시간에 참석해 계시기 바랍니다.
첫째 날 오전 프로그램에서는 “해를 입게 하는 입술을 피함”이라는 연설과 삼위일체 교리의 기원에 관한 중요한 강연이 특징을 이룹니다. 오후에는, 부모가 자녀에게 영적 유산을 물려줄 도덕적 책임을 받아들이도록 권면을 받을 것입니다. 다음에, 청소년이 그리스도를 모범으로 삼고 진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도록 격려를 받을 것입니다. 첫째 날 프로그램은 특히 청소년을 돕기 위하여 베풀어지는 훌륭한 마련에 대하여 논하면서 끝나게 됩니다.
둘째 날도 교훈으로 가득 찬 하루가 될 것입니다. 오전의 침례 마련과 오후에 있을 그리스도인 통치체 및 오늘날 우리가 어떻게 통치체와 협력할 수 있는가에 대한 주목할 만한 연설이 둘째 날의 특징을 이룰 것입니다. 오후 회기는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라는 중요한 연설로 끝나게 됩니다.
셋째 날 오전에는, “불법의 사람”을 경계하도록 그리고 먹고 마시는 일, 몸차림 및 오락 문제에서 잘못된 길에 들어서지 않도록 경고하는 시기 적절한 교훈이 베풀어질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후 2:3) 이어서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복종시키는 일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현대 드라마가 있게 됩니다. 그 다음에 있을, “경건한 정성을 다하는 백성을 위한 구출의 때는 가까웠다!”라는 공개 강연을 놓치지 않기 바랍니다.
7월 및 8월초에, 한국 전역에서 13개의 대회가 열릴 것이므로, 독자의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도 대회가 열릴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대회 장소와 대회 일자에 대해서는 지방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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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로나에서의 지역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