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화요일
예수께서는 마르다와 그의 자매와 나사로를 사랑하셨다.—요한 11:5.
마르다는 성경 필자가 직접 이름을 들어 예수께서 사랑하셨다고 언급한 유일한 여자입니다. 물론 예수께서는 다른 경건한 여자들에 대해서도 순수하고 비이기적인 사랑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그중에는 그분의 소중한 육적 어머니 마리아와 마르다의 자매인 마리아가 있습니다. (요한 19:25-27) 그러면 복음서에서 마르다가 예수께 사랑을 받았다고 언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예수께서 마르다를 사랑하셨던 것은 그가 후대를 잘하고 부지런했을 뿐 아니라 무엇보다도 영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르다는 예수의 가르침을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그는 예수가 약속된 메시아라는 강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요한 11:21-27) 그렇지만 우리 모두가 그렇듯이 마르다도 완전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예수께서 마르다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가셨을 때, 주제넘게도 마르다는 자기 생각에 잘못된 상황을 예수께서 시정하시도록 그분이 해야 할 일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제 자매가 저 혼자 일하게 두는데도 아무렇지 않으십니까? 제 자매에게 저를 거들어 주라고 말씀해 주십시오.”—누가 10:38-42. 「파15」 10/15 3:1, 2
11월 20-26일
미가 1-7장
노래 26 및 기도
소개말 (3분 이내)
성경에 담긴 보물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10분)
[「미가서 소개」 동영상을 보여 준다.]
미 6:6, 7—우리가 다른 사람을 합당하게 대하지 않으면 여호와께 바치는 우리의 희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파08」 5/15 6면 20항)
미 6:8—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지나친 것이 아니다 (「파12」 11/1 22면 4-7항)
영적 보물 찾기: (8분)
미 2:12—이 예언은 어떻게 성취되었습니까? (「파07」 11/1 15면 5항)
미 7:7—우리는 왜 여호와를 “기다리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까? (「파03」 8/15 24면 20항)
이번 주 성경 읽기를 통해 여호와에 대해 무엇을 배웠습니까?
이번 주 성경 읽기를 통해 어떤 영적 보물을 더 발견했습니까?
성경 낭독: (4분 이내) 미 4:1-10
야외 봉사에 힘쓰십시오
첫 방문: (2분 이내) 시 83:18—“진리를 가르치십시오.” 재방문을 위한 기초를 놓는다.
재방문: (4분 이내) 출 3:14—“진리를 가르치십시오.” 다음 방문을 위한 기초를 놓는다.
성서 연구: (6분 이내) 「실」 123-124면 20-21항.
그리스도인 생활
회중의 필요: (6분)
회중 성서 연구: (30분) 「국」 21장 15-20항, “가까운 장래에 일어날 일” 도표와 “왕국은 당신에게 얼마나 실재적입니까?” 복습 질문
복습 및 다음 주 소개 (3분)
노래 132 및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