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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18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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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저희는 어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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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연구 노트—4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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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바닷가: 갈릴리 바다는 이스라엘 북부 내륙에 있는 담수호이다. (“바다”로 번역된 그리스어는 “호수”를 의미할 수도 있다.) “긴네렛 바다”(민 34:11), ‘게네사렛 호수’(눅 5:1), “티베리아스 바다”(요 6:1)라고도 불렸다. 갈릴리 바다는 해수면보다 평균 210미터 아래 위치해 있다. 남북으로 길이가 21킬로미터, 폭이 12킬로미터이고 가장 깊은 곳은 수심이 약 48미터이다.—부록 가7 지도 3ㄴ “갈릴리 바다에서 하신 활동” 참조.
베드로라는 시몬: 시몬이 그의 원래 이름이었고 베드로(페트로스)는 예수께서 그에게 지어 주신 셈어 이름 게바(케파)의 그리스어 형태이다.—막 3:16; 요 1:42. 마 10:2 연구 노트 참조.
그물을 던지고 있는: 능숙한 어부는 얕은 물에 들어가거나 작은 배에 탄 채 그물을 던져 수면 위에 넓게 원 모양으로 펼쳐지게 할 수 있었다. 지름이 약 6-8미터인 그물 둘레에는 추가 달려 있었기 때문에 그물이 가라앉으면서 물고기를 잡을 수 있었다.
어부: 갈릴리에서 고기잡이는 흔한 직업이었다. 베드로와 그의 형제 안드레는 단지 혼자서 고기를 잡는 어부가 아니었다. 그들은 고기잡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아마도 세베대의 아들들인 야고보와 요한과 동업을 했을 것이다.—막 1:16-21; 눅 5: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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