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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0:17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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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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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연구 노트—20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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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를 붙잡지 마십시오: 그리스어 동사 합토마이는 “만지다”를 의미할 수도 있고 “붙잡다; 매달리다”를 의미할 수도 있다. 일부 번역판에서는 예수의 말씀을 “나를 만지지 마십시오”라고 번역한다. 하지만 예수께서는 막달라 마리아가 자신을 만지는 것조차 못하게 하신 것이 아니었다. 부활되신 예수를 본 다른 여자들이 “그분의 발을 붙잡”았을 때, 예수께서 그것을 막지 않으셨기 때문이다. (마 28:9) 막달라 마리아는 예수께서 곧 하늘로 올라가실까 봐 걱정이 되었던 것 같다. 그는 주와 함께 있으려는 간절한 마음 때문에 예수께서 떠나시지 못하도록 그분을 꼭 붙잡고 있었다.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더 이상 자신을 붙잡지 말고 제자들에게 가서 자신이 부활되었다는 소식을 전하라고 말씀하심으로, 자신이 떠날 때가 아직 되지 않았다는 점을 확신시켜 주셨다.
내 하느님 곧 여러분의 하느님: 예수께서는 기원 33년 니산월 16일에 막달라 마리아와 대화를 나누면서 이 말씀을 하셨다. 이 말씀을 보면 부활되신 예수께서 아버지를 자신의 하느님으로 여기셨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것은 그분의 아버지가 막달라 마리아에게 하느님이셨던 것과 마찬가지였다. 이틀 전에 형주에 달려 계실 때 예수께서는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이라고 외치셨다. 그렇게 해서 그분은 시 22:1의 예언을 성취시키셨으며 아버지가 자신의 하느님이라는 것을 인정하셨다. (마 27:46; 막 15:34; 눅 23:46) 요한 계시록에서도 예수께서는 아버지를 “내 하느님”이라고 부르신다. (계 3:2, 12) 이러한 기록들은 예수의 제자들이 그분의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숭배하는 것처럼, 부활되어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숭배하신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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