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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3:6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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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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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연구 노트—3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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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바울은 그리스도인 봉사의 직무를 농부가 하는 일에 비한다. 바울은 고린도 사람들에게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함으로 고린도라는 “밭”에 왕국 소식의 씨를 심었다. 후에 아볼로가 와서 고린도 사람들에게 더 많은 점을 가르침으로 그 씨에 물을 주고 양분을 공급했다. (행 18:24; 19:1) 하지만 성령을 사용해 새로운 제자들이 영적으로 자라게 하신 분은 하느님이셨다. 바울이 이 비유를 통해 말하고자 한 점은 영적 성장이 어느 한 개인에게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이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느님의 동료 일꾼”으로 그분과 함께 일하는 봉사자들이다. (고전 3:9) 하느님께서는 자신의 종들이 비이기적으로 연합하여 기울이는 노력을 축복하시며, 영적 성장이 이루어지게 하시는 분은 하느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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