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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5:10신세계역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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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러나 나는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그분이 내게 베푸신 과분한 친절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그들 중 그 누구보다도 많이 수고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아니라 나와 함께 있는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이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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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15:10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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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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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 전서 연구 노트—15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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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로 지금의 내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바울은 자신이 여호와를 섬기면서 무엇을 이루었든 그에 대한 영예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점을 겸손하게 인정한다. 그는 이 구절에서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을 세 번이나 언급함으로 그 점을 강조한다. (용어 설명 “과분한 친절” 참조) 이 구절에 나오는 나는 그들 중 그 누구보다도 즉 다른 사도들보다도 많이 수고했다는 바울의 말은 그가 이처럼 과분한 친절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과 연관 지어 이해해야 한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자신을 선택하여 사도가 되게 하신 하느님의 자비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었다. (딤전 1:12-16) 그는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했다. 그는 육지와 바다로 엄청난 거리를 여행하면서 좋은 소식을 전하고 많은 회중을 세웠다. 그는 봉사를 수행하면서 훗날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일부가 된 14통의 영감받은 편지를 기록했다. 또한 여호와께서는 바울을 축복하셔서 그가 방언을 하고 환상을 보게 해 주셨으며,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것과 같은 다른 기적들도 행할 수 있게 해 주셨다. (행 20:7-10; 고전 14:18; 고후 12:1-5) 바울은 자신이 수행한 모든 봉사와 이러한 축복들을 여호와께서 주신 과분한 친절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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