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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후서 1:9성경전서 개역한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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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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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후서 연구 노트—1장신세계역 성경 (연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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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앞: 직역하면 “주의 얼굴”. 살후 1:9의 말씀은 사 2:10, 19, 21의 내용을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일 수 있지만 히브리어 성경에서 직접 인용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 “주”는 여호와 하느님을 가리킬 수도 있고 예수를 가리킬 수도 있다. 이러한 경우에 신세계역 성서 번역 위원회는 번역자로서의 한계를 넘어가려고 한 것이 아니라 “주”라는 표현을 남겨 두었다.—부록 다1 참조. 롬 10:12 연구 노트 비교.
영원한 멸망: 성경에서는 영원한 멸망을 당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알려 준다. 예를 들어 예수께서는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들이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죄”를 짓는 것이며 “이 세상 제도에서도 오는 세상 제도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막 3:28, 29; 마 12:32) 그러한 사람들 중에는 예수께서 “멸망의 아들”이라고 부르신 유다도 포함될 것이다. (요 17:12 및 연구 노트) 유다는 하느님의 아들을 고의적으로 배반함으로 영원한 멸망을 당할 자가 되었다. 여기서 바울은 자신의 선택에 의해 “하느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우리 주 예수에 관한 좋은 소식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이 “영원한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말한다.—살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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