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주
a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태 17:11에서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고 말씀하셨을 때 비슷한 표현을 사용하셨읍니다. 이 말씀은 말라기 4:5, 6을 참조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 예수께서는 ‘엘리야’에 관한 이 예언을 침례자 ‘요한’에게 적용시키셨읍니다. (마태 17:12, 13) 침례자 ‘요한’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선구자의 역할을 하였으며, 그러므로 그는 “천국이 가까왔느니라”고 선포하였읍니다. (마태 3:1, 2) 그러나 제1차 세계 대전 후인 1919년 이래 현재에 있어서는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엘리야’가 한 일과 같은 일을 수행해 왔읍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이전 인간 역사를 통하여 결코 없었던 여호와의 메시야 왕국의 증거가 그들에 의하여 수행되고 있읍니다.—마태 24:14; 마가 13:10.
기원 1919년 이래 여호와의 이들 그리스도인 증인들은 그들에 대한 이사야 1:25-27에 있는 말씀의 영적 성취를 분별합니다. “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