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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치료책—꿈에 불과한가?파수대—1985 |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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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도 “히드라”의 다른 머리들이 전문가들을 당혹케 해왔다. “작금의 의사들은 천연두나 ‘디프테리아’와 같은 한때 유명했던 치사적인 병들보다 훨씬 더 무서운 생소한 질병과 투쟁하고 있다”고 「뉴우요오크 데일리 뉴우스」지의 ‘에드워드 에델슨’은 말한다.
몇년 전만해도, 약칭 AIDS(후천성 면역 결핍증)는 대중에게 거의 대수롭지 않은 병이었다. 요즘에는 이 무서운 질병이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 그것은 재향 군인병과 독성 충격 증후군의 경우와 흡사하다. 또 다른 잠재적 치사적 질병들이 매복해 있다. ‘엘보라’ 열병, ‘라사’ 열병, 한국 출혈성 열병, ‘리예’의 증후군, ‘카와사키’ 병, 용혈성 요독 증후군 등이 그러한 병들이다. “이들 생소한 질병을 꿰어 놓은 한 가닥의 실이 종종 의학계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되고 있다”고 ‘에델슨’은 말한다.
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병과 죽음은 원래 어쩔 수 없는 것으로 믿는 것도 이해할 만하다. 그들에겐 죽음, 고통 및 질병이 더는 없을 때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상상하기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다면, ‘요한’이 본 감동적인 환상은 어떠한가? 결국 이루어지지 않는 꿈에 불과한 것이 될 것인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을 만한 좋은 이유들이 있다. 놀라운 약속을 들은 직후, ‘요한’은 이러한 보증을 받았다: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계시 21:5; 22:6) 이러한 약속이 어떻게 성취될 것인가? 그리고 우리 생애에 그것이 성취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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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치료책—찾을 수 있다!파수대—1985 |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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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병의 치료책—찾을 수 있다!
시대를 통해, 모든 질병의 치료책을 찾으려는 노력이 적지는 않았다. 해마다, 수십억 ‘달러’가 건강 분야에 사용된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인재들의 일부는 첨단 과학 기술을 사용하여 의학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하지만 지구 곳곳의 사람들은 여전히 병으로 고생하며 파멸적인 질병은 우리에게서 끊어지지 않고 있다. 우리의 상황도 ‘모세’ 시대 이래 별 차이가 없다. 3,000여년 전에 그는 이렇게 기록하였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라.]”—시 90:10.
건강한 출발
그러나 인류는 완전한 출발을 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깨끗하고 질병없는 거처인 아름다운 ‘에덴’ 동산에서 살았다. 그들에게는 건실한 식품이 풍족했다. 그들에게는 해야 할 고무적이고 보람된 일들이 있었다. 그들의 육체와 정신은 건전했다.—참조 창세 1:26-30.
하나님께서는 또한 그들의 완전한 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을 그들에게 말씀해 주셨다. 먼저, 그분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알려 주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그 다음, 그분은 그들이 해서는 안 될 일을 알려 주셨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창세 1:28; 2:17) 그들이, 그리고 마침내 그들의 후손이, 이러한 두 가지 기본 지침을 순종하였다면 그들은 건강, 행복 및 완전한 상태를 영원히 누릴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에 관한 기록을 비과학적이며, 신화에 불과한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들을 가볍게 흘려 버릴 것이 아니라 주의 깊이 살펴보도록 하자.
주지의 사실처럼 그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명령은 그들이 환경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었다. 둘째는, 그들이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명백한 경계 내에서 생활 방식을 영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이 비과학적 신화인가, 아니면 건강한 생활을 위한 기초를 강조하는 것인가? ‘르네 듀보’와 ‘마야 파인스’의 「건강과 질병」(Health and Disease)이라는 책은 그 점에 관해 이렇게 말하였다.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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