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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 하의 한 세계, 한 정부파수대—1976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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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예언하신 분이 우리를 위하여 마련하신 기록된 말씀으로 가야 합니다. 이것이 고대 영감받은 시편 필자가 취한 현명한 길이었읍니다. 그 시편 필자는 그 예언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21 “주의 교훈[충고, 신세]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나의 사모할 자 없나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권자이신]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사를 전파하리이다.”—시편 73:24, 25, 28, 신세 참조.
22. 그러므로 시편 필자의 말에 의하면 우리도 무엇을 확신할 수 있읍니까?
22 지금 우리도 온 우주의 주권자를 우리의 피난처로 택함으로써, 그분이 자기의 충고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며, 우리로 사라지지 않을 영광을 얻게 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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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 하의 한 세계를 위한 한 정부파수대—1976 |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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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주권 하의 한 세계를 위한 한 정부
1. 세계 고문들은 인류의 정부에 대하여 어떠한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읍니까?
세계사에 대한 고문들과 조언자들은 계속 좌절감을 느끼고 있읍니다. 그들이 좋아하든지 싫어하든지 간에 그들은 이제 인간 가족이 6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스스로 지배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읍니다. 인간 가족은 스스로 온 인류를 하나의 세계로 만들 혹은 만들 수 있는 정부 형태를 가져오지 못하였읍니다.
2.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시발점으로 가 보면 오늘날 인류가 “한 세계”가 아닌 것에 대하여 왜 하나님께 책임을 돌릴 수 없읍니까?
2 그 책임은 누구에게 있읍니까? 인간 가족의 창조주이신 그들의 천적 아버지에게 있지 않습니다. 온 인류는 주권자이신 주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에 존재하게 하신 원래 한 사람으로부터 출발하였읍니다. 그 후에 이 사람의 완전한 몸의 일부를 근거로 해서 창조주께서는 첫 원래 여자를 만드셔서 온 인류가 이 원 인간 부부의 후손으로서 같은 혈육이 되게 하셨읍니다. 이 사실이 1900년 전에 희랍 ‘아덴’에 있는 ‘아레오바고’ 희랍 고등 법정에서 철학자들에게 명백히 언명되었읍니다. 사도 ‘바울’은 이들 저명한 판사들에게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그[하나님]는 ···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시고 온 땅 위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시대를 정해 주시고 영토의 한계를 그어 주셨읍니다. 이리하여 그들이 하나님을 더듬어 찾기만하면 만날 수 있도록 하셨[읍니다].”—사도 17:22-27, 새번역; 창세 2:7-25; 1:26-31.
3, 4. (ㄱ) 시초부터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이었읍니까? (ㄴ)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복종이 영원한 생명의 길임을 ‘아담’에게 어떻게 알려 주셨읍니까?
3 인간 가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인류가 “한 세계”가 되고 모두가 같은 혈육을 가진 한 인간 사회가 되는 것이었읍니다. 이와 같이 연합된 인간 사회가 온 지면에 있게 되어 있었으며, 지면은 그들의 영원한 집으로서 공원과 같은 동산 혹은 낙원이 되게 하는 것이었읍니다. 인류는 물고기와 새들과 육지의 동물들을 다스리게 되어 있었으나, 인류 자체는 홀로 “여호와라 이름하신” 우주의 통치자이며 창조주이신 지존자의 주권에 복종하게 되어 있었읍니다. (시편 83:18) 인간의 주권자로서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첫 인간에게 거룩한 법을 주셨으며, 그 법에 순종함으로써 그 완전한 인간은 지상에서 영원히 살 수 있었읍니다.
4 이 법은 우주 주권자에 대한 완전한 순종을 명하는 것이었읍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아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동산 각종 나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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