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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은 격퇴될 수 있는가?
    파수대—1981 | 11월 15
    • 사람들 중에도 그 소문을 들은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영감받은 성서 기록이 알려 주는 바로는 그 때까지 예수께서 죽은 자를 일으키신 적은 없었다. 그분은 그러한 일도 하실 수 있을 것인가?

      예수께서는 시체를 향하여 이렇게 명령하셨다. “청년아, 내가 네게 말하노니 일어나라!” 그러자 기적 중의 기적이 일어 났다! “죽었던 자가 일어앉고 말도 하거늘 예수께서 그를 어미에게 주[시니라.]”

      참으로 놀라운 일이었다! 그 과부의 감동이 어떠하였겠는가 생각해 보라. 당신이라면 어떠하였겠는가? 그러한 상황하에서 어떠한 말이 나오겠는가? ‘내 아들을 부활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어떠한 말도 그러한 행동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에 매우 불충분했을 것이다. 참으로 기적이었다!

      “모든 사람이 두려워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큰 선지자(예언자, 「새번역」)가 우리 가운데 일어 나셨다 하고 또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돌아보셨다 하더라. 예수께 대한 이 소문이 온 ‘유대’와 사방에 두루 퍼지니라.” 분명히 예수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큰 예언자였다.—누가 7:13-17.

      기적을 행하도록 약속된 자?

      이보다 15세기 전에 예언자 ‘모세’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놀라운 기적을 행하여 홍해를 갈라 전 ‘이스라엘’ 민족이 마른 바닥을 통과할 수 있게까지 하였다. 그러나 기적을 행하는 더 큰 예언자가 올 것이라고 예언되어 있었다.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모세’는 이렇게 말하였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의 중 네 형제 중에서 나와 같은 선지자[예언자, 신세] 하나를 너를 위하여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를 들을찌니라.” (신명 18:15) 그러므로 기원 1세기에 이러한 질문이 생기게 되었다. 즉 ‘이 ‘나사렛’ 예수가 바로 올 것이 예언된 하나님의 예언자인가?’

      침례자 ‘요한’은 예수께서 바로 그분이라고 믿었다. 그는 거의 2년 전에 ‘요단’ 강에서 예수께 침례를 베푼 후, 하나님의 영이 그분 위에 내려 오는 것을 보았다. (요한 1:32-34) 지금 ‘요한’은 투옥되어 있었는데, ‘헤롯 안티파스’의 계수와의 불륜 관계를 폭로했기 때문에 약 1년 전에 투옥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의 제자들이 이 모든 일”, 특히 과부의 아들을 일으키신 일에 관하여 “그에게 고”한 것은 바로 그 감옥에서였다. 이러한 보고를 듣고 “‘요한’이 그 제자 중 둘을 불러 주께 보내어 가로되 오실 그 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하라 하”였다.—누가 7:18, 19; 마태 11:2, 3.

      ‘요한’이 예수께서 약속된 예언자이심을 의심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과부의 아들이 생명으로 회복된 일에 관한 이 놀라운 보고를 듣고 그는 그분의 ‘메시야’로서의 신원에 대한 예수의 직접적인 말씀을 듣기 원하였다. ‘요한’은 하나님의 ‘메시야’가 성취시킬 것이라고 예언된 일들을 전부 완수하러 오실 또 다른 분, 말하자면, 계승자가 있을 것인지를 궁금히 여긴 것이다.

      그리하여 ‘요한’의 두 제자가 예수께 이르러 그분께 ‘요한’의 청을 고하였을 때 기록은 이렇게 말한다. “마침 그 시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소경을 보게 하신지라.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누가 7:20-23.

      이러한 보고가 ‘요한’에게 격려가 되었을 것은 분명하다. 그것은 예수께서 참으로 ‘모세’가 예언한 예언자이심을 증명하는 놀라운 일들을 수행하고 계시다는 확정적인 증거였다. 인간이 그처럼 기적의 능력을 보여 준 적이 그 전에는 결코 없었다! 그러므로 ‘요한’은 투옥되어 있는 처지였지만, 예수야 말로 ‘모세’가 예언한 것을 성취시킬 분이며 유일한 예언자라는 보증을 갖게 되었다.

      의문의 여지가 없다. ‘나인’의 과부의 죽은 아들의 경우처럼 죽음은 분명히 격퇴될 수 있는 것이다!

  •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파수대—1981 | 11월 15
    •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오늘날에는 지상에, 죽은 자를 부활시킬 수 있는, 기적을 행하는 하나님의 예언자는 없지만, 이미 죽은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이 곧 생명으로 회복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다.

      ‘나인’을 방문하시기 바로 전인 기원 31년 이른 봄에, 예수께서는 ‘유대’인의 유월절에 참석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계시는 동안,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이 주목할 만한 약속을 하셨다. 그 때까지는 분명히 그분이 아무도 부활시키신 적이 없었다. 그런데도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는 그 자신 안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과 꼭 같이, 아들도 역시 그 자신 안에 생명을 갖도록 허용하셨읍니다. 그리고 그는 그가 인자이기 때문에 그에게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읍니다. 이 일에 놀라지 마십시오.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나올 시간이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선한 일을 행한 자들은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올 것입니다.”—요한 5:21, 26-29, 신세.

      예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종교적 반대자들은 그분을 믿지 않았다. 심지어,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과부의 아들을 생명으로 일으키셨다는 믿을 만한 보고가 ‘유다’ 전역에 퍼지기 시작하였을 때에도 그들은 믿으려 하지 않았다. 사실상, 2년 후에, 예수께서 자기 친구 ‘나사로’를 부활시키셨을 때 그들은 매우 분개하여 그분을 죽이려고 음모하였다. 그들은 심지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 예수를 믿”었기 때문이다.—요한 12:10, 11; 11:38-53.

      그러나, 제1세기의 일부 사람들이 예수께서 하나님의 예언된 예언자라는 압도적인 증거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다는 사실만으로 오늘날 우리가 부활에 대한 예수의 약속을 의심하고 믿음을 두지 못할 만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예수의 말씀은 믿을 만하다! 그분은 자기가 약속한 바를 이행하실 수 있다! 그분이 과부의 아들을 부활시키신 것은 그분이 “원하는 자들을 살리”실 수 있다는 증거였다.

      그러므로,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자들이 그의 목소리를 듣고 나올” 것이라는 예수의 약속을 우리는 마땅히 확신해야 한다. 이 일이 일어날 때가 매우 가까왔다는 증거가 있다. 1914년 이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이 이 사물의 제도의 “마지막 날”을 특징지울 것이라고 한 모든 일들이 우리 세대 내에 성취되고 있는 것을 보아 왔다. 즉 세계 대전, 식량 부족, 온역, 지진, 불법, 범죄—이 모든 것이 일상사가 되고 있다. 이 악한 제도의 끝은 의문의 여지 없이 가까왔다.—마태 24:3-14; 누가 21:10, 11; 디모데 후 3:1-5 「새번역」 참조; 베드로 후 3:3, 4.

      끝이 오고 나면, 이곳 지상에서는 부활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믿음을 실천한다면 살아서 그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 때는 얼마나 웅대한 날이 되겠는가! 죽은 자들이 부활하여 사랑하는 사람들과 재회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겠는가! 그 때 다음과 같은 약속이 성취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리라.]”—이사야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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