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방문시의 주의 사항깨어라!—1977 | 10월 8일
-
-
꺾은 꽃이나 화분이 이러한 목적에 적합할 수 있다. 그러나, 침대가의 공간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꽃의 강한 향기는 환자에게 침울감을 줄 수 있다. 과민한 사람들에게는 꽃 선물이 그들의 고통을 증가시킬 수 있다. 물론, 언제나 환자의 가족과 상의하여 그들의 제안을 들을 수 있다. 사진술, 목각 혹은 원예와 같은 환자의 취미 혹은 특별한 개인 관심사를 다룬 책이 매우 가치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선물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짧은 방문을 하고자 노력을 기울인 사실 자체가 매우 도움이 된다.
가정에 있는 환자를 방문하는 일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 가정에 있는 환자를 방문하는 것이다. 병원에 있는 환자와 마찬가지로 그들에게도 격려가 필요하다. 환자가 생기면 일이 증가하여 전 가족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러므로, 단지 한 사람의 사기를 돋구어 주는 외에, 생각깊은 방문자는 가족에게 도움을 베풀 수 있는 길을 살필 것이다. 집안 일을 한 시간 동안 거든다면 환자 주부는 참으로 감사할 것이다! 가족이 위기를 만났을 때에 작은 친절을 베푼 것은 오래도록 기억되는 법이다. 그러나 사전에 전화를 걸어 보는 것이 좋다. 적절한 방문 시간을 마련할 수 있다. 반면에, 만일 전염병이나 기타 이유로 직접 방문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면 마음을 밝게 하는 편지 혹은 전화로 염려를 표시하는 것이 환자에게 격려가 될 것이다.
아팠을 때에 친구나 영적 형제들의 사랑의 격려를 받아 본 사람들은 흔히 그들의 광범위한 친구들로 구성된 가족에 대하여 감사를 나타낸다. 그러므로, 참으로 많은 친구와 방문객의 문제는 분별력을 사용함으로써 훌륭하게 해결할 수 있는 즐거운 문제일 수 있다. 특히, 해결책은,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여호와를 본받고자 노력하는 데 있다.—야고보 5:11.
-
-
사람을 부를 때 칭호를 사용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깨어라!—1977 | 10월 8일
-
-
성서의 견해는 무엇인가?
사람을 부를 때 칭호를 사용하는 것은 옳은 일인가?
젊은 사람 ‘엘리후’는 주로 고통받고 있던 ‘욥’에게 향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나는 결코 사람의 낯을 보지 아니하며 사람에게 아첨하지[칭호를 사용하지, 신세] 아니하니 이는 아첨할 줄[칭호를 사용할 줄, 신세] 알지 못함이라.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욥 32:21, 22) 이 점을 보고, 우리는 사람을 언급할 때 칭호를 사용하는 것은 그릇되다고 생각해야 하는가? 아니면 어떤 상황하에서는 칭호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일인가?
‘엘리후’가 칭호를 사람의 낯을 보는 것 즉 편벽된 일과 관련시켰음에 유의하라. 그러므로 ‘욥’에게 한 그의 논평 가운데서 그는 아무런 아첨의 말도 하지 않았다. 또한 ‘욥’을 괴롭힌 사람이 그의 한 말을 통박하도록 내버려 두지도 않았다. ‘엘리후’는 후에 ‘이스라엘’에게 수여된 율법에 들어 있는 원칙을 지켰다.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편벽되이 두호하지 말찌니라.” (출애굽 23:3) 또한 ‘엘리후’는 비록 젊었지만, ‘욥’의 친구들의 나이나 지위를 고려하여 그들의 편을 들지도 않았다. 그는 문제를 사실 그대로 드러내었으며, ‘욥’의 친구들에게 칭호를 부여하여 아첨하지도 않았으며, 그리하여 이 점은 그의 하는 말에 영향을 미쳤다.
‘엘리후’의 본은 아첨하는 칭호를 만들어 내는 것이 그릇됨을 잘 예시해 준다. 그러한 편벽된 대우는 불공평한 행동을 하게 하며, 하나님의 불쾌하심을 초래한다. “만일 그리하면 나를 지으신 자가 속히 나를 취하시리로다.” 즉 그분의 노를 사게 된다고 한 그의 말에 분명히 보이는 바와 같이, ‘엘리후’는 그 점을 잘 인식하고 있었다.—욥 32:22.
그리스도인 회중은 “형제들의 연합체”이므로, 어떤 형제를 다른 형제보다 높이는 어떠한 칭호도 전적으로 부당한 것이다. (베드로 전 2:17, 신세) 한편, 회중에는 하나님께서 임명하신 단 하나의 머리 즉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다. 하나님의 아들은 자기의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