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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종교깨어라!—1973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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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심을 불러 일으켰던 가르침에서 멀어졌다. 많은 젊은이들은 오늘날의 교회에서 매력을 발견하지 못하였다. 일부 사람들은 종교를 “부적절하고 위선적”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예수 백성”은 그들이 “종교”에 귀의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a에게 귀의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왜 이끌렸는가?
그러면 허다한 사람들로 이 운동을 하도록 이끈 것은 무엇인가? “예수 백성”은 외양이나 옷차림에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 목사가 아니면 평신도의 한 사람인 어떤 사람이 특히 이들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나왔고 한 사람이 ‘셔츠’나 양말을 신었느냐 하는 것은 그들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때때로 젊은이가 예배를 사회하는 데 그는 자기도 마약을 사용하였지만 마약 광경이 “그것이 있는 곳에 없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말한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젊은이들은 마음이 편안하여 진다. 그리고 그들은 함께 어울려 있는 것을 좋아하며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는 의도에서 친구들을 동반한다.
이 젊은이들을 이끄는 또 한가지 것은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이다. 그들은 박수를 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손을 하늘로 치켜들고 비탄의 소리를 발한다. 그들은 마약이나 매음이나 기타 악을 버렸다고 “증언”을 한다.
다수의 젊은이들이 성서의 「호세아」와 같은 책에 대한 토론을 매우 관심있게 듣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은 놀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것을 그들의 생활에 적용시키려고 놀랄만큼 큰 노력을 기울인다. 성서 설명에 대한 관심은 크다. 교회가 이러한 필요를 무시하였고 많은 젊은이들이 교회에서 나와 더 나은 것이 어디 있는지를 모르고 반만 정확한 설명에 이끌렸을 뿐이다.
그러면 그 설명에 그릇된 것은 무엇인가? 더 나은 것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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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돌아올 때깨어라!—1973 |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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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돌아올 때
“예수 백성”은 우리가 “마지막 때”에 살고 있으며 그리스도의 두번째 임재가 임박하였다고 열렬히 믿고 있다. 마약과 마술 등을 버리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생활을 해야 한다는 성서적 원칙을 그들은 가르친다. 그러한 결론은 칭찬할 만하다. 왜냐하면 오늘날 이러한 성서에 기초를 둔 가르침을 믿거나 실천하는 사람들이 매우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읽고 휴대하는 성서와 일치하지 않음을 알지 못하고 가르치는 것도 많다. 이러한 사상 가운데 많은 것은 이러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자극하기 위하여 특별한 노력을 기울인 독립적인 ‘프로테스탄트’ 교직자들에게서 연원하였다.
이러한 젊은이들은 예수를 향하지만 더 가야 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하여도 배울 필요가 있다. 예수께서는 아버지를 나타내시기 위하여 땅에 오셨다. 그는 아버지의 보냄을 받아 가르치셨고 우리에게 합당한 본을 세우셨으며 죄많은 인류를 위한 대속물로 생명을 바치셨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있어서 예수께서는 주된 관심과 우월성을 아버지께 돌렸다.
예수께서 그의 추종자들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합당한 기도에 대하여 가르치시기 위하여 알려 주신 모범적 기도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받들게 하옵소서.”라는 말로 시작된다. (마태 6:9, 새번역) 성서는 아버지의 이름을 알려 준다.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에 대한 ‘히브리’ 글자가 원 「히브리어 성경」에 수천번 나오며 그 이름이 「흠정역」(영문)에는 시편 83:18과 출애굽기 6:3 등에 나온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이신 예수께서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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