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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좋은 이웃이 될 수 있다파수대—1982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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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는 데에는 많은 것이 관련돼 있다.
이웃간의 인정의 위력
1980년 초, ‘여호와의 증인’의 지방 회중의 연로자인 ‘존’은 이웃간의 정의가 완전히 깨어져 버린 상황에 있음을 몸소 깨닫게 되었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의 한 마을에서 있었던 일이다. 한 흑인 십대 소년이 살해되었으며, 그 지방의 흑인 주민들은 경찰이 그에 관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 극렬한 인종 폭동이 일어났으며 총탄이 마구 빗발치듯 하였다.
그러나 ‘존’의 집은 마치 그 소란 가운데 ‘오아시스’와도 같았다. 비록, 그와 그의 아내 및 십대의 딸이 유탄을 피하기 위해 여러 시간 동안 마루에 엎드려 있어야 했지만, 거기서는 인종적 긴장감이나 증오심이 없었다. 사실상, 이 백인 가족은 그들의 은신처를 한 흑인 소녀와 한 ‘멕시코’인 가족에게도 제공해 주었던 것이다. ‘존’의 아내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도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나라고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나 사람들 곧 흑인들과 백인들을 대하는 관계를 기초로 하여 좋은 관계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 이 가족은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이웃이었던 것이다. 그들은 이웃에게 존경심과 사려깊음을 나타냈으며, 그 결과 그들도 존경을 받게 되었다. 인종적 증오심도 그들에게만은 나타내지 않았다.
폭동이 끝난 지 며칠 후 호별 전파(모든 ‘여호와의 증인’들이 참여하는 이웃 봉사) 도중 그들은 우연히 폭동의 불씨가 되었던 그 죽은 소년의 친척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들은 우정적인 태도로 동정심을 나타냈으며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상의 도움을 베풀었다. 그들은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확실한 소망과 모두가 좋은 이웃이 될 세상에서 곧 살게 될 전망에 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러한 세상이 성서 이사야서에 다음과 같은 말로 묘사되어 있다.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이사야 11:9.
우리 모두는 틀림없이 그와 같은 세상에서 살기를 원할 것이다. 하지만, 그것을 기다리는 동안은 현존하는 상태에서 살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우리가 ‘존’과 그의 가족처럼 우리 주변 사람들에게 우정적인 방식으로 사려깊음과 존경심을 보이면서 균형있게 처신한다면, 우리는 생활이 보다 즐겁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우리 이웃도 우리에게 더욱 우정적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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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파수대—1982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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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그렇게 중요한가?
이것이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토의에서 많은 사람들이 제기하는 질문이다. “하나님이 하나님이지 또 다른 무슨 이름이 필요한가?” 하고 그들은 말한다.
1980년에 ‘틴달 하우스’ 출판사에서 발행한 「성서 도해 사전」은 성서 시대의 이름의 중요성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구약에 나오는 ‘이름’이란 단어에 대한 연구는 그 단어가 ‘히브리’어에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밝혀 준다. 이름은 결코 단순한 호칭이 아니라, 그 이름의 소유자가 실존하는 인물임을 뜻한다. 이름은 그의 출생 환경에서 유래하거나(창세 5:29) 그의 성격을 반영할 수 있으며(창세 27:36) 어떤 사람이 자기 이름을 어떤 사물이나 다른 사람 위에 올려 놓는다면 그 사물이나 사람이 그의 영향력과 보호 아래 들어 오게 된다.”
그 다음 하나님의 이름에 관하여, 그 「사전」은 이렇게 기술한다. “그러므로, ‘엘로힘’[하나님]과는 달리 야훼는 그 인격체가 신이기는 하지만 고유 명사로서 한 인격체의 이름이다. 그 이름만으로 그것은 그 이름을 가진 분의 개념이 떠오르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하나님을 한분의 인격체로 나타낸다. 그래서 그분은 다른 사물, 인간, 인물들과 관계를 가지며 ···, 그분은 한 친구가 다른 친구에게 하듯 12족장에게 이야기한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께 가까이 나가 그분과의 개인적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분을 그분의 이름 즉 야훼 혹은 여호와로 알므로써 그리고 그분의 숭배에서 그 이름을 정중하게 사용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가능하다. (요한 17:26) 참으로 그런 사람들은 ‘그분의 영향력과 보호 아래 들어 오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보호할 것이다, 신세]”—시 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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