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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는 육체로 승천하였는가?파수대—1977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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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업으로 받을 수 없[느니라.]” (고린도 전 15:40-50) 하늘에서 불멸의 생명을 얻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마리아’는 하늘에 속한 몸으로 변하기 위해서 육의 몸을 포기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그러므로 성서는 ‘마리아’가 모든 죄의 경향으로부터 면해진 상태로 잉태되었거나 ‘육체를 가지고 승천’하지 않았음을 틀림없이 밝혀 주고 있다. 이것은 냉정히 고려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는다고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을 비난하셨다. (마태 15:9) 우리가 고려한 증거로 볼 때, ‘마리아’의 “몽소 승천” 교리는 “사람의 계명”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이러한 교리를 배웠다면, 당신이 배운 다른 교리들도 마찬가지로 성서에 근거하지 않은 단순한 인간의 이론에 불과한 것이 아닌지 조사해 보아야 되지 않겠는가? 그렇게 조사해 봄으로써, 당신은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라]”는 사도의 훈계에 따라 행하게 될 것이다.—데살로니가 전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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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묵상하는가?파수대—1977 |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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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묵상하는가?
묵상하는 데에는, 즉 어떠한 문제에 대하여 숙고하고, 명상하거나 진지하게 생각하는 데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그것은 시간을 잘 사용하는 것이다. 건전한 사물에 대하여 주의깊이 묵상하는 일은 훌륭한 보상을 가져온다.
성서는 우리의 생각을 사로 잡아야 할 마땅한 문제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훌륭한 지침을 제공해 주고 있다.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빌립보 4:8.
이와 같은 건설적인 사물을 끊임없는 묵상의 주제로 삼을 때, 그것은 그 사람의 마음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고결한 것들의 가치에 대한 그의 인식은 자라가고, 그의 묵상과 일치 조화되는 그의 행동이 자신과 동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점점 더 깨닫게 된다. 그 결과, 그의 말이나 행동은 순결과 청결에 관한 하나님의 표준에 더 한층 가까와 진다. 이러한 사실이 예수의 다음과 같은 말씀에 나타나 있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누가 6:45.
따라서, 각자가 건설적이고 적극적인 일들에 집중하면 할수록, 그만큼 그의 말과 행동에 더욱 반영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성서 「잠언」에서 알려 주고 있는 점이다.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잠언 15:28) 유익한 묵상은 균형잡히지 않고 무분별한 대답을 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한 사람은 머리 끝에 떠오르는 그대로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에, 그는 중대한 문제에 대답하기에 앞서서, 관련된 모든 요인을 신중히 검토해 보고, 환경과 다른 개인의 감정을 고려할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마음으로부터 나온 그의 대답에 대하여 그는 나중에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이와 같이 동료 인간과 좋은 관계를 보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묵상은 창조주 앞에서 훌륭한 입장을 유지하는 데 필수 불가결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영감받은 시편 필자처럼 우리도, 조용하고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을 사용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특성과 행사에 관하여 묵상하는 것이 지혜롭다. 시편 필자 ‘다윗’은 이렇게 진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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