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개종 대 세계적 증거파수대—1971 | 2월 1일
-
-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우상 숭배 나라들에 의하여]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이사야 43:1, 10-12.
26. 성서 마지막 책은 어떻게 부활되신 예수께서 아직도 여호와의 이름의 증인이셨음을 알려 줍니까?
26 그러므로 ‘야곱’ 즉 ‘이스라엘’ 민족의 일원으로 태어난 예수와 감람산 위에 있던 그의 제자들은 하나님의 증인 즉 여호와의 증인들이 될 책임 아래 있었읍니다. 예수께서 지상에 육체로 계셨을 때에 그는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이셨으며 그의 ‘유대’인 제자들도 그러하였읍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되신 후에도 그는 계속하여 여호와의 증인이셨읍니다. ‘유대’인 사도 ‘요한’에게 주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용된 성서 맨 마직막 책인 계시록은 영광스럽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직도 여호와 하나님을 증거하심을 알려 줍니다. 계시록 19:1-6은 “할렐루야”라는 즐거운 외침을 네번 기록하고 있읍니다. 이것은 “너희는 야를 찬양하라”는 뜻인 ‘히브리’어 표현입니다. 그리고 “야”라는 이름은 여호와의 약호입니다.—계시 1:1, 2.
27. (ㄱ) 사도 1:8에 있는 명령으로써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여호와의 증인이 될 책임을 제거하셨읍니까? (ㄴ) 이것은 그들이 기원 33년 오순절 날에 영적 ‘이스라엘’ 자손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였읍니까?
27 하늘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앞으로도 영원히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이 되실 것입니다. 따라서 ‘유대’인 제자들에게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셨다고 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제자들이 이사야 43:1-12을 성취시키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이 될 의무를 제거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오순절 날 그들에게 성령이 부어진 후에도 마찬가지였읍니다. 그때 그들은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중보가 되시므로써 맺어진 새로운 언약하에 들어온 영적 ‘이스라엘’ 자손이 되었기 때문입니다.—사도 2:1-38; 갈라디아 6:16; 디모데 전 2:5, 6; 베드로 전 2:9.
-
-
세계적 증거의 끝은 가까와 오고 있다파수대—1971 | 2월 1일
-
-
세계적 증거의 끝은 가까와 오고 있다
1. (ㄱ) 기원 33년 오순절 날 이래 예수의 ‘유대’인 제자들에게는 어떠한 부가적 증거 사업이 주어졌읍니까? (ㄴ) 이것은 그들이 여호와를 증거하는 일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읍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의 세계적 증거 사업은 현재에 이르기까지 19세기 이상 진행되어 왔읍니다. 기원 33년 봄에 감람산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유대’인 제자들에게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 하고 말씀하셨을 때 그는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태어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사야 43:1-12; 44:8) 그러나 열흘 후 오순절 날에 ‘예루살렘’에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령이 부어진 때부터 그들은 또한 예수의 증인들이 되었읍니다. 그들이 이 부가적 증인이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것은 여호와의 헌신한 증인들인 그들에게서 무엇인가를 뺐을 것이라는 의미였읍니까? 흑은 더는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이 아니라는 의미였읍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