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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국의 거짓 예언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파수대—1980 |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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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은 우리가 할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영속적인 구원을 얻는 것은 바사의 고레스보다 더 크신 “종”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출하실 날을 참을성있게 기다리면서 여호와를 신뢰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21. 예레미야 29:12-14에 있는 순종적인 포로들에 관한 여호와의 예언처럼 오늘날 우리가 어떠한 길을 따라야 합니까?
21 우리가 여호와보다 앞서려고 한다면 우리가 열망하는 구원을 결코 얻을 수 없습니다. 여호와께 등을 돌리고 그분을 생각 밖으로 버린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정하신 때에 고국으로 돌아와 구원을 얻은 사람들의 본을 따르는 것이 잘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그들의 본을 따를 만한 가치가 있음을 여호와께서는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예언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예레미야 29:12-14.
22. 여호와의 “선의의 해”를 생각할 때 우리는 장래에 대한 어떠한 희망에 따라 생활해야 합니까?
22 우리는 지금 “여호와의 은혜[선의, 신세]의 해”의 끝이 가까운 때에 살고 있습니다. (이사야 61:2) 그러므로 우리의 유익을 위한 여호와의 다음과 같은 말씀은 아직도 우리에게 적용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우리가 만일 지금 여호와의 우주 주권에 순복하기만 한다면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각하고 계신 “장래”는 가장 바랄 만한 것입니다. 즉 여호와의 왕-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와 번영과 행복한 가운데 즐기게 될 영원한 생명입니다. 이것이 바로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두신 희망입니다. 이것을 깊이 인식하고 그 희망과 온전히 일치하게 생활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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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라’파수대—1980 |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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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서는 “복되신 하나님”이시며 자신의 종들이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는 데서 기쁨을 맛보기를 바라신다. (디모데 전 1:11; 야고보 1:25; 계시 1:3) 그분의 명령들은 사랑에 기초해 있으며,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한다. (로마 13:8-10) 바로 그러한 이유로, 창조주께 순종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할 뿐 아니라, 자신도 행복하고 만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준다.
그러므로, 모든 나라의 사람들이 여호와를 인하여 기뻐해야 하지 않겠는가? 영감받은 시편 필자는 바로 그 점을 격려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승전가를, 신세]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시 100:1, 2) 이 권고와 일치하게 우리의 찬양의 표현은 가냘퍼서는 안 되며, 결정적인 승리를 거둔 군대의 ‘승전가’에 비교될 만큼 힘이 있고 강력해야 한다. 하나님의 종의 신분은 두려워하고 굽실거려야 하는 노예의 신분과는 다르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짐스럽고 중압감을 주어서 과도하게 심각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요한 1서 5:3) 하나님께 대한 봉사는 생기를 주고 힘을 주는 것이며 마땅히 기쁨을 수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시편 필자는 백성에게 “노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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