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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의 믿음이 생명을 구하였다
    파수대—1978 | 12월
    • 그의 아들 ‘보아스’는 ‘다윗’ 그리고 결국에는 메시야 즉 그리스도 예수에게로 인도하는 혈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 되었다.—룻 4:21, 22; 마태 1:5-16.

      참으로 ‘라합’의 믿음은 풍부한 보상을 받았다. 그의 본은 그리스도인들이 믿음을 실천하고 행실로 그것을 나타내도록 격려하는 역할을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에 나오는 ‘라합’에 관한 이야기에서도 강조되고 있다. 「히브리서」에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말을 볼 수 있다.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브리 11:31) 그의 믿음과 다른 사람들의 믿음이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격려하는지 지적하면서 그 편지는 다음과 같이 계속된다.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믿음의 상실]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자].” (히브리 12:1) 제자 ‘야고보’는 믿음과 일치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고보 2:25, 26.

      ‘라합’에 관한 기사는 또한 과거의 죄의 생활이 그러한 생활 방식을 변화시켜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하게 하지는 않음을 알려 준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그 당시의 믿지 않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 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 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마태 21:31, 32.

      더우기 ‘라합’의 믿음이 생명을 구한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마련에 대한 우리의 믿음도 우리와 그리고 그 마련을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들의 생명을 구해 줄 수 있다.

      확실히 우리는 ‘라합’처럼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야 할 만한 합당한 이유가 있다. 그리고 ‘라합’이 자기 친척들의 생명에 관하여 염려한 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친척, 친지나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의 마련에 관해서 배우도록 돕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함으로써 동일한 관심을 보일 수 있다.

  • 산상수훈—“너희가 기도할 때에 ···”
    파수대—1978 | 12월
    • 산상수훈—“너희가 기도할 때에 ···”

      가난한 사람들에게 위선적으로 자비의 선물을 하지 말라고 하신 후에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마태 6:5 ㄱ.

      “너희가 기도할 때”라는 표현은 예수의 제자들에게 기도가 참 숭배의 정기적인 부분이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그러나 그들은 “외식하는 자” 즉 자기 의로움에 빠진 ‘바리새’인들을 닮아서는 안되었다. 그들이 종교적인 열성을 공개적으로 나타낸 것은 단순한 겉치레였다.—마태 23:13-32.

      그러한 위선자들과 관련하여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셨다.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마태 6:5 ㄴ.

      제 일세기까지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 전에서 아침과 저녁 번제를 드리는 중 즉 오전 9시경과 오후 3시경에 회중으로서 기도하는 것이 관습이 되었다. 그 도시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성전 구내에서 동료 숭배자들과 함께 그렇게 하였다. ‘예루살렘’ 밖에서는 경건한 ‘유대’인들이 종종 “회당”에서 하루에 두번씩 기도하였다. 기도할 때는 보통 “서”는 자세를 취하였다.—누가 18:11, 13도 비교.

      대다수의 사람들이 아침과 저녁 기도 시간에 성전 가까이나 회당 가까이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흔히 자기가 있는 곳에서 기도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들은 “큰 거리 어귀”에 있을 때 기도 시간이 되는 것을 ‘좋아하였다.’ 그들은 사방으로 지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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