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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때파수대—1973 |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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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읍니다. (시 69:9; 요한 2:13-17; 20:17; 계시 3:12) 모든 거짓 신들은 멸절될 것입니다. 그들을 숭배하는 자들도 그들과 같이 될 것입니다. 여호와만이 참 하나님이시며, 그분은 불멸이며, 없어지지 않으며, “영원히” 사십니다. 그분은 우리가 “영원히” 숭배할 수 있는 한 하나님십니다. 이분을 숭배하기로 선택하는 것은 그분의 정당성을 영원히 입증하는 것을 의미하며, 우리가 그분의 평화로운 새 질서에서 끝없는 축복과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디모데 전 1:17; 시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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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을 경계하라!파수대—1973 | 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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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족을 경계하라!
1, 2. 종교에 대하여는 말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름지기 예수의 무슨 말씀을 고려해야 합니까?
당신은 성서 연구생의 방문을 받았을 때에, ‘나는 종교란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토론할 성질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머리가 복잡해지거나 혼란스럽게 되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하고 말해본 적이 있읍니까? 당신은 자기만족에 빠져 있기를 더 좋아 합니까?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친히 우리 시대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읍니다.
2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덧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누가 21:34-36.
3-5. 근거없는 사상으로 말미암은 자기만족에 대하여 성서와 다른 사실들은 무엇을 알려줍니까?
3 물론, 정신적 평화를 가진 자기만족은 좋을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근거없는 희망이나 사상에 의지하는 자기만족은 대단히 위험할 수도 있읍니다.
4 예를 들어 ‘라디오’에서, 폭풍우가 접근하고 있기 때문에 피난하라고 경고하고 있는데도, 자기만족의 태도로 방안에 앉아 있다면 지혜로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한 자기만족에 빠져 경고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성서 잠언의 말이 합당할 것입니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자기만족, 신영성]은 자기를 멸망시키[느니라].”—잠언 1:32.
5 최근 홍수를 만난 어떤 지역의 주민들처럼 경고를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읍니다. 다음과 같은 보도가 있었읍니다. “1946년 그 유명한 ‘백년만의 대홍수’ 후에 건설된 제방과 기타 홍수 조절 설비가 있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자기만족에 빠져 있던 일반 대중은 그 보다 더욱 심한 홍수가 올 것이라는 경고를 무시하였다.”
6. 홍수, 폭풍 등에 관한 경고를 듣고 자기만족에 빠져있는 것보다 무엇이 더욱 어리석습니까?
6 그러나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경고, 특히 그 경고가 여러 해에 걸쳐서 주어졌고, 또 사실을 공정하게 검토한 결과 그 경고가 이유있음이 증명된 그러한 경고라면, 어떻겠읍니까? 그렇다면, 자기만족이 더욱 어리석지 않겠읍니까?
그리스도교국의 붕괴는 가까왔는가?
7-10. 그리스도교국 교회들의 어떠한 경력이 자기만족의 태도와 그 안에서의 안전감을 버려야 할 필요성을 보여 줍니까?
7 그러한 경고가 있읍니다. 그 경고는 그리스도교국 종교들과, 이러한 종교와 얽혀 있는 사회적 요소가 함께 붕괴하리라는 경고입니다. 그러나 사실들을 살펴보면, 그러한 경고가 근거가 있으며, 그러한 교회제도에 속한 사람들이 자기만족의 태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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