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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야—그는 무엇을 성취시키게 되어 있는가? 그리고 언제?
    깨어라!—1976 | 7월 22일
    • 죄를 덮어줄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은 유전된 죄를 속죄하는 데는 그러한 동물 희생물 보다 훨씬 더 가치있는 어떤 것이 필요함을 지적해 준다. 시편 49:6-9은 이렇게 알려 주고 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저로 영존하여 썩음을 보지 않게 못하리[라].”

      인류를 죄와 사망으로부터 대속하기 위한 “값”은 얼마나 비싼 것인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는 ‘영혼은 영혼으로’라고 못박고 있다. (신명 19:21, 신세 참조) ‘아담’은 본래 완전하였고 죄가 없었기 때문에, 오로지 완전한 인간만이 ‘아담’이 죄를 통하여 그의 후손들에게서 상실한 것을 회복시킬 수 있다. 위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성서 「다니엘」서는 그 역할이 “메시야, 지도자”에게 부여되어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그러면 언제 ‘메시야’의 이 예비적 활동의 성취를 살펴보기 시작해야 하는가? 어떻게 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는 인간의 혈통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죄가 없을 수 있는가?

      ‘메시야’까지의 ‘주(週)’들을 계산함

      “칠십 이레 즉 주들의 예언은 “‘메시야’ 지도자”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69주(7 + 62)가 되어서 나타날 것임을 명시하고 있다. (다니엘 9:25) 그러면 그 “영”은 언제 있었는가?

      ‘히브리’어 성경은 느헤미야 2:1-6에서 ‘페르샤’ 왕 ‘아닥사스다 통기마누스’가 그의 통치 제 20년에 회복과 ‘예루살렘’에서의 재건에 관한 그러한 “영” 즉 조서를 반포하였음을 기술하고 있는데, 그 때는 기원전 455년이었다. 많은 ‘유대’ 및 다른 학자들은 여기서 언급된 이래 즉 ‘주’가 “해로 된 주”, 즉 한 주는 그 길이가 7년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기원전 455년으로부터 해로 된 69주, 즉 483년을 계산해 내려오면 기원 29년에 이르게 된다. 과연 그 해에 ‘메시야’라고 주장한 사람이 나타났는가?a

      ‘나사렛’의 예수는 어떠한가?

      아마 당신은 그 무렵에 살았던 ‘나사렛’의 예수를 생각할 것이다. 그러면 예수는 약속된 ‘메시야’의 그러한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는가? 정확한 역사성으로 정평이 있는 ‘누가’의 복음서 기록은 예수의 선구자인 침례자 ‘요한’이 그의 공개적 전파 활동을 “‘디베료 가이사’가 위에 있은지 열다섯 해”에 시작하였다고 명시하였는데, 그 해는 기원 29년에 해당하였다. (누가 3:1, 2) 예수는 약 6개월 후인, 기원 29년 가을에 침례를 받으시고 하나님의 “기름을 부”음받은 자로서 공개적으로 전파하고 가르치는 활동을 시작하셨다.—누가 3:21-23; 4:16-21.

      본 지의 전 기사에서 지적된 바와 같이 예수의

  • “그 때는 이미 지나갔다”
    깨어라!—1976 | 7월 22일
    • “그 때는 이미 지나갔다”

      1649년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두 ‘유대’인 사이에 “칠십 이레”의 의미에 관한 논쟁이 있었다. (다니엘 9:24-27) 그 중 하나는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사람이었는데, 그 논쟁자들은 중재자로서 그 지역의 상급 ‘랍비’였던 ‘시모네 벤 이자크 심하 루자토’를 선택하였다. 그 토론에 ‘루자토’의 생도의 한 사람인 ‘사무엘 벤 다비드 나미아스’가 자기의 형제 ‘요셉’과 함께 참석해 있었다. ‘나미아스’는 그때의 일을 이렇게 기술하였다.

      “두 적대자는 처음에는 용감하게 서로 토론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승리가 그리스도인 쪽으로 기울어지고 있음이 분명해지자, 그 논쟁의 심판자로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앉아 있던 ‘루자토’가 갑작스럽게 두 손으로 탁자를 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아시다시피 논의되고 있는 그 귀절은 거의 최고의 지성을 가진 모든 ‘랍비’들을 당황케 하며 더 이상 자기들이 하늘에 있는지 땅에 있는지를 분간 못할 정도로 혼란케 만들고 있읍니다.’ 그리고 다른 비슷한 말을 몇마디 더 부언한 다음, 그는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서 이렇게 말을 이었읍니다. ‘이제 서로 논쟁을 그치고 책을 덮도록 합시다. 만일 우리가 더 이상 ‘다니엘’의 이 예언에 대하여 추리를 계속한다면, 필연적으로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결과가 뒤따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는 ‘메시야’가 이미 오셨으며, 그 때는 이미 지나갔다는 것이 명백히 표현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읍니다. 그분이 ‘나사렛’ 사람 예수였는지에 대하여는 나의 의견을 성급히 피력하기를 나는 원치 않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그 모임은 끝이 났으며, 그와 함께 나 자신과 나의 형제가 마음 속으로 품고있던 그 유대 ‘교파’에 대하여 품고 있던 애착심도 살아졌고, 그리하여 우리들 둘은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기에 이르렀읍니다.”—“「비아 델라 페데」”[믿음의 길], ‘지우리오 모로시니’(예수가 ‘메시야’이심을 받아들인 후에 ‘나미아스’가 채택한 이름) 저. 1683년 ‘로마’에서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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