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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을 이해하고 즐기는 일
    깨어라!—1979 | 6월
    • 방해받을 수 있는 비좁은 곳에서 살고 있다면 아마 그는 ‘헤드포온’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주의깊이 제어하지 않는다면 음악은 많은 시간을 낭비할 수 있으며 이렇게 해서 문제를 해결하느니보다 오히려 더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를 테면, 음악이 평생에 주요 관심사여서 때때로 주의를 더 기울여야 했던 다른 것들을 무시한 아주 유명한 사람들 얼마를 살펴보자. ‘베에토벤’은 언제든지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의 하나로 손꼽혔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가 매우 난잡한 사생활을 했다는 말을 듣게 된다. 또 ‘슈베르트’는 언제든지 가장 아름다운 교향곡 중 하나를 지었다고 하지만 한 때 그는 자신을 매우 불행한 사람으로 묘사했다고 한다.

      이러한 감정적인 의기 소침은 비단 과거의 예술가들에게만 있는 일이 아니다. 살아 생전에 ‘컨추리 웨스턴’ 가수 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고 ‘항크 윌리엄스’는 “나는 빛을 보았네”라는 종교 노래를 부르곤 하였다. 그러나 그는 빛을 보았는가? 한번은 이 노래를 부르고 나서 자신은 빛을 보지 못했노라고 흐느껴 울었다고 한다. 그의 인생은 노래 계약의 여행 도중 복용한 마약의 과용으로 비극으로 끝났다.

      그렇다. 이들이 음악을 위하여 살았던 사람들이다. 음악이 그들의 생활의 전부였다. 우리는 그들에게 음악은 비바람 몰아치고 폭풍이 이는 바다 위에 잠간 비치는 햇살과 같다고 말할 수 있다! 음악으로부터 얻었던 순식간의 즐거움도 모두 곧 개인 문제들의 슬픔으로 잔뜩 흐려졌다. 균형잡힌 행복한 생활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음악가들은 경고의 본이다.

      우리 대부분이 연주가로서가 아니라 듣는 자로서 생활하지만 위의 교훈은 모두에게 적용된다. 연주하는 일에나 듣는 일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면 음악은 유익이 없다. 음악이 아름다운 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하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주신 훌륭한 선물 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그 외에도 우리의 가족들, 친구들, 일, 그리스도인 봉사 등 많은 선물이 있다. 이러한 것들도 우리의 주의를 요한다. 만일 우리가 음악을 제 자리에 현명하게 둘 수 있다면—다른 책임들을 몰아내지 않고 필요하거나 바람직할 때 듣는다면—우리는 우리의 전 생애를 통하여 음악을 계속 잘 이해할 수 있으며 건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 무슨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가?
    깨어라!—1979 | 6월
    • 성서의 견해 1

      무슨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가?

      통용 기원 32년 예수께서 초막절을 축하하기 위하여 ‘예루살렘’에 계셨을 때, 그분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말씀을 하셨다. ‘요한’이 기록한 복음서에 그 말씀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 8:31, 32.

      예수께서는 무엇이 사람들을 자유케 할 “진리”라고 하셨는가? 그분은 거짓을 반대하시기 때문에 참된 가르침에 관하여 말씀하신 것이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아들께서는 그 외의 어떤 것을 염두에 두고 계셨었는가?

      우리는 ‘자유케’ 될 필요가 있었던 예수의 말씀을 청종하던 ‘유대’인들의 태도를 고려해 봄으로써 여기 언급된 진리가 무엇인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목적으로 이 유명한 말씀이 나오는 전후 문맥을 자세히 살펴보자.

      예수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반응에 관하여 ‘요한’은 이와 같이 기술한다.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요한 8:33) 그들이 비록 수세기 동안 이방 왕국들에 종속되어 왔었지만 ‘유대’인들은, ‘아브라함’의 육적 자손이라는 사실을 자신들이 실제 자유인이라는 보증으로 간주하였다. ‘존 피터 레인지’에 의한 성서 주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유대’교 신학에 의하면 그들은 ‘아브라함’의 씨[자손]이었기 때문에 자유 뿐만이 아니라 심지어 나라들에 대한 통치권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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