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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시시피’의 홍수, 미국의 곡창 지대에 타격을 주다
    깨어라!—1973 | 9월 22일
    • 경작 과잉으로 콩의 시장 가격이 갑자기 떨어져 농부들의 소득이 적어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하였다.

      동시에 미국 축산 협회에서는, ‘미시시피’ 홍수와 미국 다른 지역의 이상 폭설로 인해 성장한 소 250,000마리가 죽었다고 추산하고 있다. 들판이 질퍽거리기 때문에 돼지 생산도 감소되었다.

      설상가상으로 ‘미시시피’ 강의 범람으로 비료 수송에 차질이 생겼다. ‘미주리’의 농경학자 ‘피. 지. 스트라이커’는 비료 부족으로 “이미 실망해 있는 농부들이 실망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또 휘발유 부족 문제가 있다. 홍수가 잦아지기 시작하면, 농장 지대에서 연료유 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라고 석유 공급자들은 말하고 있다. 그렇게 하여 한 농업 관리가 말한 바 “커다란 문제”를 야기시키리라는 것이다.

      이러한 모든 문제들은 ‘미시시피’의 홍수로 초래되었거나 악화되었으며, 농부들의 소득 감소를 야기하였다. 근근히 살아나가던 많은 군소 농장주들은 일소되어버릴 것이다.

      농업 저술가 ‘케잇 엘. 윌키’는 ‘일리노이’ 주 「퀸시 헤랄드 위크」지에 이렇게 기고하였다.

      “미국 농업 역사상 농부들이 봄에 밭에 나갔다가 예측 못한 일을 이처럼 많이 당한 예는 별로 없을 것이다. ··· 역사상 비가 가장 많이 내린 봄철을 맞은 그 때에 무서운 힘들이 농부들을 사방에서 짓눌렀다. ··· 농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만일의 경우’를 언제나 예상해야 된다. 그러나 금년처럼 그러한 뜻밖의 사태가 많이 일어난 때를 회상할 수 있는 농부는 별로 많지 않을 것이며, 금년처럼 험악하였던 경우를 회상할 수 있는 사람은 정녕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1973년 5월 1일자.

      그리고 농부가 영향을 받았다면 소비자인 독자들도 틀림없이 영향을 받을 것이다. 공급이 줄어들면, 금년에 식품 가격이 높아질 것이다. 밀 수확이 감소되면 빵 제품의 가격이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곡물을 사료로 사용하는 소나 다른 가축의 가격도 인상될 것이다. 농부들이 타격을 입은 다른 손실도 독자들의 식료품 가격에 반영될 것이다.

      이와 같이 ‘미시시피’ 지방의 홍수는 미국에서 식료품을 가장 풍부하게 생산하는 지역 사람들의 생활에 일시적으로 타격을 준 이상의 영향을 주었다. 그것은 전세계 사람들이 직면하고 있는 식량 부족과 물가고의 사태를 더욱 악화시킨 것이다.

  • 왜 어떤 사람은 결함있게 태어나는가?
    깨어라!—1973 | 9월 22일
    • 성서의 견해는 무엇인가?

      왜 어떤 사람은 결함있게 태어나는가?

      네살된 ‘카렌’이라는 어린 아이가 백혈병으로 죽었다. 이 일은 그 아이의 부모에게 큰 충격이었다. 그들은 ‘로마 가톨릭’ 교회에 다녔는데, 중지하였다. 이유인즉, “선량하게 살려고 했는데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기 때문”이라는 것이다.—「뉴욕 타임즈」 1973년 2월 2일자.

      ‘카렌’은 날 때부터 신체상 결함이 있었으나 3년이 지난 후에야 외부에 나타났던 것이다. 미국에서는, 신생아 백명 중 네명이, 꼽추, 절름발이, 장님, 뇌나 심장 장애 등등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다. 한살쯤 되면 결함이 더 많이 나타나 그 수는 백명 중 일곱명으로 늘어난다. 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그에 대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성서 시대에도 결함이 있게 태어난 사람들이 있었다. 사도 ‘베드로’와 ‘요한’은 기적을 행하여 “나면서 앉은뱅이 된” 한 사람을 고쳤었다. (사도 3:1-1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날 때부터 소경이었던 한 사람의 시력을 회복시켜 주셨다. 그의 제자들은 그가 소경된 것이 그의 부모의 죄 때문인지, 그 자신의 죄 때문인지 예수께 물어 보았다. 예수의 제자들은 일부 ‘유대 랍비’들이 믿었던 바와 같이 사람이 출생 전에 어머니의 뱃속에서도 죄를 짓는 수가 있다고 믿었던 것 같다. 예수께서는 그 사람의 소경됨이 그 자신이나 부모의 죄 때문이 아니고 다만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소경을 만드셨다는 말은 아니다. 그 사람의 소경됨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낼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는 뜻이었다.—요한 9:1-7; 로마 5:12.

      아마, 그 사람은, 어린 ‘카렌’의 경우와 같이 어떤 염색체상의 결함 곧 유전상의 결함 때문에 소경으로 태어났던 것 같다. 그러한 예로 부모에게 심한 심장병이 있다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도 자녀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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