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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호별 방문을 한 경험파수대—1971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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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네티커트’에 있는 한 어머니는 이 활동을 어떻게 느꼈는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집회 끝부분에서 야외 봉사에 대한 광고를 들었을 때,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고 물어 보았읍니다. 나를 가르치는 증인이 그것은 성서의 소식을 가지고 호별 방문하는 봉사에 관한 것이라고 대답하였읍니다. 그리고 그 전도인은 그 주말에 전도하는 방법을 구경하겠느냐고 묻는 것이었읍니다. 나는 ‘호별 방문은 하지 않겠읍니다. 그런 것은 거지나 하는 것이지요!’ 하고 무뚝뚝하게 대답하였읍니다. 그러자 무심코 들은 다른 증인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호별 방문을 하셨고, 이 마을에서 저 마을로 다니시지 않았어요?’ 하고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읍니다. 그의 설명은 나로 생각하게 하여 주었으며, 나는 가보기로 결심하였읍니다.—누가 8:1.
“그날 아침에 우리는 바로 첫 집에서 반대를 겪게 되었으며, 나는 무서워졌읍니다. 저를 동반하고 전도하던 증인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이리 오세요. 다음 집으로 가십시다. 그 부인은 우리가 왜 방문하였는지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하고 조용히 말하였읍니다. 그 증인의 평온한 태도는 나를 안정하게 해 주었으며 그 증인과 더불어 계속하여 방문하였읍니다. 나는 그리스도인 활동을 오전에 끝낸 후에 어떠한 기분을 가졌을까요?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것을 수행하였기 때문에 대단히 행복하였읍니다. 지금은 우리의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전해 주기 위하여 호별 방문하는 것을 매우 즐기고 있읍니다.”
그렇습니다. 이 사람들이 사람들의 집을 방문하기 시작하자마자 알게 된 것은 그것이 계속되는 번민거리가 아니라 오히려 형언하기 어려운 즐거움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경험하므로 알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읍니까? 만일 그렇지 않다면 그것을 위하여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까? 이 행복한 목표를 위하여 노력하십시오. 여호와께 의뢰하고 영에 만족을 주는 활동을 즐기십시오.—시 34:1, 8; 89:1.
실로, 이 방법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고귀한 특권입니다. 그것은 하나님만을 즐겁게 하여 드리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이웃에게도 유익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성경으로부터 위안과 희망의 소식을 들어야 합니다. (로마 15:4) 우리 모두가 아직도 시간이 있는 이 때에 이 소식을 사람들이 듣도록 돕는 것은 얼마나 긴급한 일입니까? 전도하기 위하여 호별 방문하는 것은 당신이 주는 것에서 오는 더 큰 행복을 누리게 할 것입니다.—사도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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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니까?파수대—1971 |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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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십니까?
당신은 「파수대」 최근호를 주의깊이 읽어 보았읍니까? 그렇게 하였다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점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 “생명의 수석 대행자”는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70년 539면.
● 예수 시대에 그는 왜 “천국이 가까왔다”고 말씀하실 수 있었읍니까?
왜냐 하면 그 왕국에서 통치할 하나님의 임명된 자로서 그 분이 그곳에 계셨기 때문입니다.—71년 6면.
● 여호와의 증인들은 왜 이미 종교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방문합니까?
하나님께서 이 사업을 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본을 세우셨읍니다.—71년 17면.
● “내 멍에를 메고”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을 때, 예수께서는 멍에라는 말로서 무엇을 뜻하셨읍니까?—마태 11:29.
그것은 예수의 한 제자로서 하나님께 완전한 헌신을 하는 멍에를 의미하였읍니다.—71년 39면.
● 왜 그리스도교국의 실패가 여호와 하나님께 불명예스러운 일이 안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린 사람들과 조직들이 나쁘다는 것을 입증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읍니다.—71년 48면.
●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너희가 ···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 1:8)고 말씀하신 것은 그들이 이제 여호와의 증인은 아니라는 뜻이었읍니까?
아닙니다. 그들이 예수의 증인이 된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거짓말하시지 않고 그의 메시야를 일으키셨음을 증명하는 것이므로 그들은 계속 여호와의 증인들이었읍니다.—71년 55-57면.
● 이사야 61:2에 있는 “선의의 해”라는 표현은 어떠한 두 가지 기간을 의미하였읍니까?
기원 29년에 메시야의 나타나신 때부터 기원 70년에 ‘예루살렘’이 함락되었을 때까지, 기원 1914년부터 “큰 환난”이 시작할 때까지.—71년 106-108면.
●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나온다”는 예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비‘유대’인들에게 구원이 전달되는 통로가 기원 33년에 메시야를 받아들인 ‘유대’인 남은 자들을 통하였기 때문에.—71년 1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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