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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태도는 보호가 된다파수대—1974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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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웅대한 은총을 원동력으로 하여 우리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불붙는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도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그것이 추진력이 되어 우리는 영혼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겨야 할 것입니다. (전도 9:10) 우리는 진리의 보물을 소유하고 있고 그리스도인 봉사로 은총을 받고 있으므로 우리는 지금 냉담한 이론이나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할 수 없읍니다.
29. 어떻게 할 때 우리는 즐거운 확신을 가지고 여호와의 “날”을 기대할 수 있읍니까?
29 여호와께서는 예언자 ‘이사야’를 통하여 이렇게 우리를 격려하십니다.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초 돌이라. 그것을 믿는 자는 급절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28:16) ‘이사야’ 시대에 사람들은 거짓 평화와 안전을 의뢰하였읍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 통치하시며 참다운 평화와 안전의 영광스러운 새 질서가 가까왔다는 것을 알고 있읍니다. 만일 우리가 믿음을 실천한다면 우리는 견고할 것이며 의심으로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 새 질서에서 살려면 무엇이 요구되는지에 대하여는 의문의 여지가 없읍니다.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과 함께 견고한 믿음을 가질 때 우리에게 구원이 보증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여호와의 불같은 “날”이 도래할 때 인자 앞에서 승인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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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열심이었던 사도 ‘바울’파수대—1974 |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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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를 위하여 열심이었던 사도 ‘바울’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 나타내신 뚜렷한 특징들 중에는 올바른 것을 사랑하고 그릇된 것을 미워하신 점이 포함된다. 예를 들면 그분은 당시의 종교적 위선을 폭로하실 때, 아주 단호한 어조로 말씀하셨다. 그분에 대하여 예언된 바처럼 그분은 ‘의를 사랑하고 악을 미워’하셨다.—시 45:7; 마태 23:2-32; 요한 8:44.
이 점에 있어서 사도 ‘바울’은 예수의 본을 따른 뛰어난 본이다. 사실 그가 그리스도의 추종자가 되기 이전에도 그는 올바르다고 믿었던 것에 대해 극단적인 열심을 나타냈었다. 그러므로 ‘바울’은 이렇게 말한다.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핍박하여 잔해하고 ··· 내 조상의 유전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느니라.]” 그리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만일 누구든지 다른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갈라디아 1:13, 14; 빌립보 3:4-6.
그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도 계속 열심을 나타내기는 하였으나 이제 그의 열심은 합당하게 인도받은 열심이었다.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사울’[‘바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사도 9:20, 22) “[그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니라.]” ‘바울’은 자기가 그리스도의 본을 따른 것같이 다른 이들도 자기의 본을 따라야 한다고 말하였다. 당신은 그렇게 하는가?—사도 9:28, 29.
사도 ‘바울’은 육체의 죄의 욕망에 대항하여 강한 싸움을 함으로써 의에 대한 사랑과 악에 대한 미움을 보였다. 그는 나약하게 죄에 굴복하지 않았다. 사실 그가 다음과 같이 말한 바와 같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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