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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슴치 않고 믿는 것’이 지혜롭다—언제?
    파수대—1973 | 6월 15일
    • 강력한 공산 국가 ‘러시아’는 (부끄럽게도) 그리스도교국의 조직된 종교와 타협하지 않을 수 없었다. 소련의 젊은이들은 순수한 유물론적 생활 철학이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있다. 그들 중 진지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의 생활이 무의미함을 슬퍼하며 그들이 믿을 수 있는 어떤 대상을 갈망한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믿어야 할 동일한 필요성을 나타낸다.

      그러나 서슴치 않고 믿는 것이 지혜로운 경우는 단지, 앞에 인용한 과학자 ‘밀리칸’의 경우와 같이, 사실과 이성에 기초를 둔 경우에 한한다. 단순히 더 높은 능력자의 존재를 믿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서슴치 않고 믿는 것이 지혜로우려면, 한걸음 더 나아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해답이라는 것을 기꺼이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고의 존재자가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나왔는가? 우리의 운명은 무엇인가? 우리가 고통을 받고 죽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점에 있어서 우리는 다른 어떠한 책보다도 성서를 검토해볼 가치가 있다. 성서는 가장 오래된 서적이며 가장 널리, 즉 전역과 부분역을 합하여 1,471개 언어로 번역된 책이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한 책이라면 마땅히 그래야 할 것이다.

      더욱이, 성서는 다른 어떠한 책과도 달리 충성심을 고무하였다. 사람들은 그 책을 번역하기 위하여 헌신하였고 심지어는 생명을 희생하기까지 하였다. 그 책은 낙담하고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가져다 주었으며 수 많은 사람들을 도와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하게 하였다.

      백여년 전의 미국의 한 대통령은 의심많은 친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책[성서]을 읽어보고 이성을 토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이성으로 받아들이고, 나머지는 믿음으로 받아들이게. 그러면 자네는 더 나은 사람으로 살고 더 나은 사람으로 죽을 수 있을 걸세.” 성서를 더욱 이해하고 더 많은 유익을 얻도록 돕는 것이 여호와의 그리스도인 증인들이 배부하는 간행물이 의도하는 것이다. 당신이 본 잡지를 읽고 있다는 것은 풍분한 이성과 증거를 바탕으로 서슴치 않고 믿는 성품을 당신이 가지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 천적 머리 직분이 지상의 회중을 지휘하는 방법
    파수대—1973 | 6월 15일
    • 천적 머리 직분이 지상의 회중을 지휘하는 방법

      그리스도 예수께서 죽으시고 부활되어 하늘에 올라가신 후에는 누가 지상에 있는 제자들의 지도자가 되었는가?

      아무도 지도자가 되지 않았다. 그 전에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라”고 말씀하셨다. (마태 23:10) ‘하늘에서 하나님의 오른 편에 앉으’셨지만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만물 위에 교회[회중]의 머리”가 되시었다. “그는 몸인 교회[회중]의 머리라.”—에베소 1:20, 22; 골로새 1:18.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께서는 어떻게 하늘로부터 머리 직분을 행사하셨는가? 그는 천사들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통지를 하셨는가? 만일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면, 그는 특별한 사람, 가령 ‘베드로’와 같은 사람으로 지상에서 수석 대표자, 곧 대리자 역할을 하게 하셨는가?

      성서 기록을 보면, 천사들이 연륜이 짧은 그리스도인 회중에 가끔 교훈을 주기는 하였지만, 예수께서 머리 직분을 행사하시는 데 있어서 이것이 주된 수단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바울’과 ‘베드로’와 기타 사람들이 그러했던 바와 같이 어떤 예수의 사도들과 제자들이 특정한 지역에서 형제들을 섬기도록 임명을 받기는 하였지만, 어느 한 사람이 전세계 회중을 감독하도록 임명 받지는 않았다.

      그러나, 기원 33년 오순절 이전과 그 동안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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