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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방문객들이 얻는 것들깨어라!—1979 |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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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이유’ 대회에 가시면 대회 전후에 ‘니임’을 방문해 볼 수 있읍니다. 그 곳 사람들은 그곳을 남부 ‘프랑스’의 ‘로마’라고 부릅니다. 그 곳에는 매우 잘 보존된 ‘로마’의 원형 극장, 제1세기의 신전 및 ‘로마’의 고대 목욕탕의 유물이 있읍니다. 한 박물관(Musée du Vieux Nîmes)에는 ‘위그노’인들과 관련이 있는 역사적 유기물들이 소장되어 있읍니다. ‘니임’ 남방 수 ‘킬로미터’ 지점에는 ‘에규 몰뜨’라고 불리우는 매우 신기한 중세기의 성벽 도시가 있읍니다. 거기에는 13세기의 ‘콘스탄스 탑’이 있는데, 18세기에 ‘위그노’ 여신도들이 함께 모여 성서를 연구할 것을 고집한다고 하여 거기에 감금되었었읍니다. (그들 중 한 사람은 37년간 갇혀 있었다.) ‘니임’ 서북쪽 48‘킬로미터’ 지점에 있는 ‘앙듀즈’ 부근 ‘르마수비라베이란’이라고 하는 곳에 가면 그러한 지하 집회가 열리던 집을 하나 방문할 수 있읍니다. 그곳은 ‘지하 박물관’이라 불리워지는데, 거기서 그들이 사용해야 했던 위장물들을 볼 때 오늘날 ‘여호와의 증인’들이 금지된 나라에서 우리 그리스도인 증인 형제들이 성서 연구를 계속해 나아가기 위해 여러 가지로 경계하는 일들을 생각나게 해 줍니다.
“‘레이’, ‘쎄실’, 두분을 만나 뵌 것은 퍽 즐거운 일이었읍니다. 말씀드린 것이 두분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하고 ‘레이’는 대답한다. ‘쎄실’도 따라서 “도움을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프랑스’에서 성서 연구생들에게 흥미있는 점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정말로 몰랐읍니다.” 하고 답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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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가지고 ‘루우브르’ 박물관 구경깨어라!—1979 |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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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가지고 ‘루우브르’ 박물관 구경
‘루우브르’ 박물관은 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된다(일요일에는 무료 입장). ‘동양 고대사’는 12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는 개관하지 않는다. 어떤 전시실은 금요일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개관한다.
‘더농 진열실’의 정문 입구: ‘더농 회랑’을 지나 좌측으로 다음에 ‘그랜드’ 층계의 좌측으로, 그 다음 “밀로의 비너스”(희랍신 ‘아폴로디테’, ‘가나안’ 섬 ‘아스다롯’과 ‘바벨론’ 신 ‘이쉬타르’로 밝혀진 다산의 여신) 쪽으로 향한 복도를 따라가다 우측으로 돌아 “비너스” 상의 바로 앞에 가면:
1. 형주에 달려 가죽을 벗끼우고 있는 ‘말시아’ 상이 있음(마태 27:40에 나오는 희랍어 ‘스타우로스’와 사도행전 5:30에 나오는 희랍어 ‘크씰론’의 참된 의미의 좋은 본보기임).
되돌아가서 우측으로 돌아 ‘깔이아띠’실(여상주실)로 들어감. 맞은 편 끝에서 ‘슈리 지하실’로 내려감. 우편 제 2진열실에는:
2. ‘헤롯’ 성전에서 가져온 다음과 같이 희랍어로 씌여진 주형판이 있음: “이방인들이여, 사망의 고통을 피하라.” 이 말은 사도 21:27-29, 에베소 2:14의 말에 빛을 던져 줌.
3. ‘예루살렘’으로 물을 흐르게 하기 위하여 ‘히스기야’ 왕이 만든 굴을 파는 일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 분명한 기원전 8세기의 ‘실로암 비문’의 주형문이 있음.—열왕 하 20:20; 역대 하 32:30.
4. ‘원래의 ‘모압’인의 비석’(불어: ‘스델 드 메사’)이 있음. 열왕 하 3:4, 5, 21-27에 언급된 사건에 대한 ‘모압’인의 글을 알려 주는 비문이 있음. 이 비문은 기원전 10세기까지 소급하는 것으로서 하나님의 이름이 들어 있는(제 18째줄 우편에 있음) 비 성서적인 가장 오래된 원문임.
5. [유리 진열장 속에] 복원시킨 ‘사해 두루마리’가 든 항아리가 있음.
위층 계단으로 올라가 ‘동양 고대사 부’의 제 1호실(103번)에 들어 가면:
6. [우편에] ‘침략자들의 석비’가 있음: 한쪽 면에는 그물에 갇힌 피 정복민이 있고(하박국 1:15-17의 좋은 실례), 다른 한쪽 면에는 긴 머리를 늘여뜨린 왕과 군인들이 있음(사사기 5:2의 좋은 실례)
7. [IV호실 (106번)] 원래의 ‘함무라비 법전’이 있음. 여기에는 보복에 기초한 282조항의 ‘바벨론’의 고대 법이 새겨져 있음(‘모세의 율법’의 우월성과 대조하기 위하여 레위기 19:18과 비교해 보라.)
8. [우편 벽] ‘유대’인들의 포로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바벨론의 행렬’에서 취해 가져 온 ‘에나멜’을 입힌 벽돌 사자상을 볼 수 있음.—예레미야 50:17; 다니엘 7:4과 비교.
9. [V호실 (107번)] ‘수산’ 궁(불어: ‘슈스’)—에서 발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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