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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은 어느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가?
    깨어라!—1978 | 10월
    • 뜻을 행하는 것이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요구 사항과 더불어 ‘모세’의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졌다. 율법은 비‘유대’인들에게 결코 구속력이 없었으므로 그리스도교를 받아들인 사람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들이 어떤 날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을 정죄하거나 그들이 죄를 짓고 있다고 느끼게 해서는 안되었다. 사도 ‘바울’은 ‘골로새’에 있는 동료 신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골로새 2:16, 17.

      그뿐 아니라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 가지 면에서 그들을 ‘모세’의 율법 아래로 다시 끌어들이려고 하는 가짜 그리스도인들을 경계하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갈라디아 4:9-11)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히브리’인들에게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편지하였다: “이미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히브리 4:3.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 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그분의 백성에게 무엇을 할 것을 바라시는가? 매주 지키는 안식일 율법을 따르도록 명령을 받은 ‘이스라엘’ 백성의 경우와 같이 지존하신 분을 기쁘시게 하는 일은 단순히 형식적으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다. (고린도 전 10:31) 그러므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방법으로 매일을 사용하려고 힘써야 할 것이다.

      따라서, 성경의 증거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만이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지키라는 명령을 받았었다. 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이스라엘’과 하나님 사이에 맺어진 언약의 표지 구실을 하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이루심으로써 안식일을 지키는 일이 재차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부여되지 않았다. (로마 7:4-6) 그러나 이기적인 관심사를 추구하는 일을 생활의 초점으로 삼지 않았음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창조주를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자기들의 시간을 사용해야 하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날마다 그들은 하나님의 길을 따르기 위하여 힘써야 하며, 그들이 그분 안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 어떻게 율법을 ‘정당하게 다룰’ 수 있는가?
    깨어라!—1978 | 10월
    • 성서의 견해 2

      어떻게 율법을 ‘정당하게 다룰’ 수 있는가?

      언제나 법이 제정될 때는 목적이 있으며, 보통 그 목적은 사람들을 돕고 보호하는 데 있다. 입법자들은 사람들이 그 법을 어기거나 우롱하거나 그 법에 대해 그릇되게 가르치기를 원치 않는다. 이것은 법을 정당하게 다루는 것이 아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면서 “법”을 가르칠 자격이 있다고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에서 그렇게 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기술하였다. (디모데 전 1:5-7) 이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구원을 위해 ‘모세’의 율법에 의지하도록 유도하려 하였다. 확실히 이것은 율법을 정당하게 다루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분명히 해로운 결과를 초래하였다.

      사도는 율법을 ‘정당하게 다루고’ 적절히 적용할 때 “율법이 올바른 사람들을 위해서 제정된 것이 아니라는 것 ··· 율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 불경건한 자와 하느님을 떠난 죄인, 신성을 모독하는 자와 ··· 사람을 죽인 자, 음행하는 자와 ···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 등의 사람들을 위해 율법이 있다는 것을 아는 지식으로 그렇게 해야 한다. (디모데 전 1:8-10, 공동번역) 만일 사람들이 이러한 악한 일을 하는 경향이 없다면 사람들에게 그러한 나쁜 일을 하지 말라고 규정하는 법이 필요치 않을 것이다.

      의롭기 때문에 그러한 법이 필요치 않은 사람이 있었는가? 그렇다. 예수 그리스도는 의로우셨다. 그분에 대해 기록된 내용을 보면, 그분은 지상 생애 초부터 끝까지 “거룩하고 악이 없고 더러움이 없고 죄인에게서 떠나 계”셨다. (히브리 7:26) 그분은 의롭고 악의가 없는 분으로서 악행을 하는 경향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한 율법의 제약을 받으실 필요가 없었다. 물론 그분은 ‘아담’과 같이 자유 의지가 있었고 악행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사실, 예수께서는 잠시도 악행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셨다. 이것은 어떤 형태의 불순종, 자기 만족 혹은 이기적인 능력 혹은 지위의 과시를 생각해 보도록 하려는 ‘사단’의 노력에 대해 그분이 나타낸 즉각적이고도 서슴치 않은 반응을 볼 때 분명하다. (마태 4:1-11) 또한, ‘베드로’의 의미깊은 다음과 같은 말에 대한 예수의 즉각적인 증오와 반대 배척에도 유의하라. “주님, 안됩니다. 결코 그런 일[‘예루살렘’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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