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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에 대한 존경—어떻게 나타내는가?
    깨어라!—1977 | 6월 22일
    • —데살로니가 전 4:13.

      이러한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의 견해는 장례 관습에서도 반영되었을 것이다.

      개인 감정

      장례 관습과 관련하여 개인의 감정 혹은 양심도 역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에서는 가족이나 심지어 방문한 사람까지도 관 앞에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한다. 장례식장에서나 다른 때나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잘못이 없다. 예수께서도 ‘나사로’의 무덤에서 기도하셨다. (요한 11:41, 42) 그러나 참 그리스도인들은 죽은 친척에게 기도하지 않으며 그들의 기도가 어떤 사람을 연옥에서 나오게 하거나 어떤 사람을 천당으로 가도록 돕는 듯한 인상을 주기를 원치 않는다. 또한 장례식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남에게 보이려는 형식적인 기도를 하려 하지 않는다.—마태 6:1, 5, 6.

      장례 관습에 대한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개인적 느낌으로서 의식이 없이 장례를 간단히 치루려는 것이 있다.

      이러한 예로서 장지에서 행하는 어떤 관습이 있다. 어떤 지방에서는 관을 운반하는 사람이나 가족이 관에 꽃을 달거나 무덤을 덮기 전에 꽃을 무덤 속으로 던져 넣는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죽은 사람에게 나타내는 마지막 존경 혹은 경의의 표시라고 생각한다. 물론 참 그리스도인은 죽은 사람이 꽃에 관하여 느낄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 그리고 그 죽은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었다면 그도 역시 피조물에게 도에 지나친 영예 혹은 숭배적인 영예를 돌리지 말라고 한 로마 1:25의 충고에 동의하였을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의 개인적 느낌은 그러한 의식을 생략하게 하였다.

      무덤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관습은 무덤 속으로 소량의 흙을 던져 넣는 것이다. 장례식을 인도하는 교직자나 어떤 사람이 ‘아담’에게 흙에서 나왔으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하는 창세기 3:19을 인용하면서 그렇게 하는 일이 있다. 그 성귀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다.—하나님께서 수백년 후 ‘아담’에게 일어날 일을 예언하신 것이다. 그 귀절은 장례식 때마다 반복해야 할 의식을 지적한 것은 아니다.

      장례식에서 성서의 말씀 심지어 창세기 3:19의 말씀을 사용하는 것이 잘못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때에 특히 위안을 주는 것은 부활에 대한 성서의 말씀이다. 그러한 내용은 주의를 다른 데로 이끌 수 있는 어떤 상징적 행동보다 훨씬 더 지속적인 가치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장례 관습이 가지각색이기 때문에 그러한 관습이나 그 유래를 다 알 수는 없다. 그러나 어느 지방에서 어떤 관습을 따를 것인가의 여부를 결정할 때 그리스도인은 다음과 같은 점들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그 기원이나 오늘날 일반적으로 받아 들이고 있는 의미가 하나님의 말씀과 배치되는가? 그 관습을 행하는 방법이 성서가 제시하는 참된 희망과 배치되는 것인가? 어떤 관습에 참여하거나 혹은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남의 기분을 상하게 하거나 다른 사람을 필요치 않게 걸려 넘어지게 할 것인가? 그 고장에 있었던 다른 그리스도인의 간단한 장례식은 어떠했는가? 그리고 자신의 느낌이나 양심은 어떠한가?

      그러한 요소들을 고려해 보면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신앙과 도덕감에 일치하게 행하고 고인들에 대해 합당한 존경을 나타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 이사
    깨어라!—1977 | 6월 22일
    • 이사

      ◆ 어디에 사는 사람들이 이사를 가장 잘 하는가? ‘에이레’ 사람들은 일생에 평균 약 네번 이사한다. 대만 사람들은 여섯번, 일본인들은 일곱번, 영국인들은 여덟번, ‘오스트레일리아’인, ‘캐나다’인, 미국인들은 각각 열 두번 이사를 한다. 미국 인구 조사국의 연구 보고서는 후자의 나라들이 이사를 잘 다니는 것은 “이민 배경”과 이사할 수 있는 넓은 땅에 기인할지 모른다고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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