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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르앗’ 졸업생들이 성공에 관한 조언을 듣다깨어라!—1978 | 2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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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그 집에 갔을 때 부인은 없었고 그의 딸과 친구들이 있었읍니다. 나는 어머니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연구 서적에 있는 내용 중 어떤 문장을 내가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그 딸에게 그 내용을 설명해 달라고 요청하였읍니다. 그 딸은 그렇게 했고 흥미를 느꼈으며 그와 그의 친구들은 나와 장시간 토론했읍니다. 다음에 내가 방문했을 때는 17명이 있었고 연구는 두시간 반 동안 진행되었읍니다. 그 다음번에는 30명이 참석하였읍니다. 그 이후로 커다란 집단이 정기적으로 연구하였고 다음 대회에서 침례를 받을 사람이 많습니다.” ‘브라질’에서 불과 2년간 봉사한 후, 이 선교인은 ‘포르투갈’어로 한 시간 연설을 행한다.
‘존 부드’ 형제는 성공적인 의사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연설하였다. 그는 요한복음 4:35, 36의 이러한 말을 인용하였다.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F. W. 프랜즈’ 협회장은 그리스도의 군사로서의 엄격한 생활에 대해 연설하였다. ‘로마’의 군인으로 선발된 사람들은 ‘가이사’의 군대에 속하는 영예를 얻기 위해 격렬한 훈련을 거쳤다. 그리스도의 군사들도 훈련을 거쳐야 하고 역경을 인내해야 한다. “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어다].”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는 영예는 최고의 영예이며 성공을 보증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디모데 후 2:3; 에베소 6:11.
사회자인 ‘카알 클라인’ 형제가 졸업장을 수여한 후, 학생들은 다양한 음악 및 대화 ‘프로’가 있었으며, ‘슬라이드’ 구경도 있었는데, 어떤 사진은 학생들의 아기 시절까지 보여 주는 익살스런 것이었다. 학생들에 의해 두개의 성서 ‘드라마’가 공연되었는데, 하나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초기 그리스도인들이 성공적으로 전파하는 내용이었고, 다른 하나는 ‘롯’과 그의 가족이 ‘소돔’으로부터 도망하는 내용이었다.
‘길르앗’ 63기생들이 전세계 ‘여호와의 증인’들에 의해 수행되는 거대한 증거 사업에 가담할 때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성공을 허락하시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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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나님께서는 책을 저술하셨는가?깨어라!—1978 | 2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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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 견해는 무엇인가?
왜 하나님께서는 책을 저술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그분의 뜻을 전달하는 책을 저술해 주신 이유가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책을 저술하셨음을 알리는 것으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는 성서의 진술이 있다. (디모데 후 3:16) 그리고 성경에 포함된 예언들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다.—베드로 후 1:21.
그러나 왜 이러한 기록된 형태의 의사 전달이 필요했는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예를 들어, 성서의 내용이 무엇인지,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무엇을 계시하셨는지 고려하여 보자. 우선, 성서는 지구와 인류가 창조된 정확한 내력을 알리는 유일한 책이다. 성서는 왜 하나님께서 인간을 땅에 두셨으며, 현재 인간이 고통과 질병과 사망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를 알려 준다. 성서는 또한, 이것이 분명히 어떻게 해결되어 이 지구와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온전히 실현될 것인지를 알려 준다.
그러한 지식은 그것을 가장 잘 아시는 입장에 있는 분 즉 창조주 자신으로부터 온다. 이러한 지식은 인간 근원으로부터는 얻을 수가 없었다. 따라서 하나님의 계시가 필요하였다.
성서에는 또한 여러 시대를 두고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과 그 민족을 다루신 일에 대한 완전한 기록이 있다. 그리고 성서는 인간의 행실을 위한 하나님의 율법과 원칙을 포함하고 있다.
이러한 방대한 양의 정보가 여러 세기 동안 축적되어, 그것이 대대로 전달되도록 구전(口傳)에 안심하고 맡겨질 수 없었다. 예를 들면, 예수를 반대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구두 전달이 예수의 생애와 행적에 대한 정보를 알아낼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근원이 되겠는가?
혹은 국가의 헌법이나 여러 가지 법을 구두 반복을 통해서만 보존되게 할 나라가 있겠는가? 그렇지 않다. 그러한 법은 주의깊이 성문화되어 신빙성있는 지침이 되며 연구와 적용의 자료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전세계에 퍼져서 살 것을 아셨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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