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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할 이유파수대—1978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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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 중에” 그들을 옹호하실 것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온 우주가 볼 수 있도록 그분의 의가 싹트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또한 진리와 의와 순결한 숭배의 모든 애호자들의 입에서 그분께 돌려지는 영원한 찬양이 될 것입니다.
9. 언제나 우리는 어떠한 옷을 입어야 합니까?
9 그러므로 “근심”을 버리십시오! 언제나 “찬송의 옷”을 입고 기름부음받은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여호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합시다.—이사야 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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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스’의 진상파수대—1978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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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스’의 진상
악귀적인 세력에의 노예
● 과거에 초험적 명상술 강사였던 한 사람은 그 명상술로 인하여 자신이 “신비롭고 악귀적인 세력의 노예”가 되었었음을 말했다고 ‘터론토’ 「스타아」지가 보도하였다. 때로는 하루 16시간 동안 7년간 명상 체험을 한 후, 이 명상술을 중지하고자 분투 노력할 때, ‘알코올’ 중독자나 마약 중독자가 경험하는 것보다 더 심한 “금단 증상”을 경험하였다고 그는 시인하였다.
‘터론토’의 전 실업가 한 사람은, 자기의 초험적 명상술의 결과에 대하여 이렇게 설명하였다. “이것을 행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우주에 있는 다른 숨은 힘을 통제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소름끼치는 일이지만, 나는 이제 실제로는 그러한 힘이 명상술자를 지배하고 있다고 믿는다.” 그는 장기적인 명상에 의하여 자기의 생각이 “말끔히 씻”어졌기 때문에 이제 스스로 생각한다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그러한 명상과, ‘요가’ 운동 및 특수 호흡술을 행한 3개월 기간 동안에 그는 예고없이 보이지 않는 세력의 반복적인 공격을 받고 경악하였다. 때때로, 그는 자기 주위에 맴도는 그림자같은 형상과 얼굴을 의식하였다.
성서 에베소 6장은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 즉 ‘사단’ 마귀와 악귀들의 존재를 밝혀 준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이러한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을 물리쳐야 한다고 권고한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고 야고보 4:7은 충고한다. 어떻게 대적할 수 있는가? ‘우리의 생각을 말끔히 씻어내’고 악귀적인 세력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도록 유도하는 행위에 깊이 빠짐으로써가 아니라, 보호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로 우리 생각을 채움으로써 대적할 수 있다.—누가 11:24-26; 에베소 6:11-18.
현대파 대학살
● 미국에서 ‘텔레비젼’ 연속물 “대학살”이 방영되었을 때 많은 시청자들은 제 2차 세계 대전중 ‘나찌’ 정권이 보인 생명에 대한 무례하고도 야만적인 태도에 대해 경악을 표명하였다. 특히 무죄한 아동 학살 사건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경악을 불러 일으켰다.
그러나, 제 2차 세계 대전 전 기간중에 ‘나찌’ 당원들이 그들의 사형 수용소에서 죽인 수보다 더 많은 무죄한 사람들을 매년 죽이는 현대판 “대학살”이 자행되고 있다. 이 현대판 대학살은 “법적” 혹은 “불법적” 낙태 수술로 태아를 죽이는 행위이다.
매년 미국에서 약 백만건의 낙태 수술이 행해지고 있으며, 일본에서 백 오십만건, 인도에서 약 오백만건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나라에서 행해지는 수백만건의 낙태 수술을 합친다면, 무죄한 생명이 현재 대규모적으로 희생되고 있으므로 수효에 있어서 그것은 ‘나찌’당의 희생자들을 훨씬 능가하고 있다.
‘나찌’ 전범자들은 국제적인 법정에서 문책을 당했다. 그러므로 다른 많은 사람들도 인간 생명에 대한 이러한 야만적인 경시에 대해 ‘하나님 앞에서 문책을 당해야’할 것이다.—로마 14:12; 출애굽 20:13.
“새로운 명칭이 필요하다”
● 여러 세기 동안 ‘가톨릭’교와 ‘프로테스탄트’ 종교들은 성서의 ‘히브리’어 부분과 희랍어 부분을 지칭하는 데 “구약”과 “신약”이라는 말을 사용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내셔널 가톨릭 리포오터」지는 최근에 이렇게 보도하였다. “‘구약’이라는 말은 불가피하게도 하급 및 구식이라는 의미의 어감을 준다.” 그러므로 “새로운 명칭이 필요하다.”
그것은 사실이다. 왜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알려 주기 때문이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하는 데] ··· 유익하[다.]” (디모데 후 3:16) 그러므로 성서는 하나의 완전한 책이다. 성서의 내용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이 있다. ‘히브리’어 성경은 희랍어 성경의 기초가 된다. 양쪽 부분에 들어 있는 많은 예언이 우리 시대에 성취되고 있고, 앞으로 성취될 것이다. 어느 부분도 구식이거나, ‘낡’은 것이 아니다.
‘가톨릭’계의 한 출판물은 이렇게 제안했다. “‘구약’ 보다는 ··· 「히브리어 성경」이라는 말이 훨씬 더 좋다.” 동 출판물은 또한 희랍어 부분에 대해 “그리스도인 성경”이라는 말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견해는 오래 전부터 ‘여호와의 증인’의 견해였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신세계역 성경”과 그들의 모든 출판물에서 성서의 그 두 부분에 대해 “‘히브리’어 성경” 및 “그리스도인 희랍어 성경”이라는 말을 일찍부터 사용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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