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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행복으로 인도하는 실용적 안내자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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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디모데 후 3:1-5)
‘바울’은 이러한 상태가 “말세” 즉 ‘마지막 날’에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인류 사회가 그러한 시대에 직면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합니다! 세태는 악에서 악으로 줄달음질치고 있읍니다. 그러니 우리는 도대체 어디서 지침을 발견할 수 있읍니까? ‘바울’은 대답하기를 성경은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해 준다고 하였고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유익하다고 하였읍니다. (디모데 후 3:15, 16)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이 ‘마지막 날’에 사는 우리에게 유익과 격려를 주기 위해 “모든 성경”을 만드시고 보존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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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이 보존된 경로우리를 행복하게 해 줄 좋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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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좋은 소식이 보존된 경로
1. 왜 성서는 지금까지 존속해 왔읍니까?
고대의 많은 문헌들은 없어지고 말았읍니다. 그러한 문헌을 만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것들은 흙으로 돌아갔고 기억에서 사라져 버렸읍니다. 수천년 전의 문헌들은 대부분이 파편들만 남아 있읍니다. 그러나 성서는 계속 살아 있읍니다! 베드로 전서 1:24, 25에 있는 내용과 같습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좋은 소식]이 곧 이 말씀이니라.”
성서가 세월의 파괴력과 원수들의 공격을 헤치고 살아남은 과정은 감탄할 만합니다. 현 위험한 시대에 우리를 인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좋은 소식”을 보존하셨음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읍니다.
성서가 보존됨
2. ‘모세’의 성서 원문은 어떻게 보존되었으며, 얼마 동안 보존되었읍니까?
2 영감받은 필자들은 잘 다듬은 짐승 가죽 위에 원래의 “작은 책들”을 기록하였읍니다. 충실한 사람들은 그 초기의 문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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