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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에게 생명의 길이 열리다
    파수대—1973 | 9월 15일
    •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전쟁으로 절정을 이룰 “큰 환난” 전에 하나님의 왕국 편에 굳게 선 자들만이 살아남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큰 무리”라고는 하지만 현재의 지상 인구에 비하면 소수일 것이며, 더욱이 지금까지 지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에 비하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계시 7:9) 그들은 세계적인 홍수를 살아남은 ‘노아’와 그의 식구들 같을 것입니다. “큰 무리”는 인간 사회를 의롭게 출발시킬 것입니다. 그들은 천적 메시야 왕국 아래서 조직된 “새 땅” 즉 새 인간 사회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베드로 후 2:5; 3:5-13.

      현재 죽어 있는 많은 사람들을 위한 생명

      16, 17. “큰 환난” 생존자들이 생명수의 강물을 온전히 마시면 대속의 은혜의 적용이 완성되는 것입니까? 설명하십시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목적을 미완성인 채로 버려두지 않으실 것이며, 또한 편파적으로 행동하시지도 않을 것입니다. (이사야 46:9, 10; 사도 10:34, 35)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 희생으로 인한 생명의 은혜는 인류 전반을 위한 것입니다.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도 그것이 적용됨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었읍니다. “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히브리 2:9)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요한 1서 2:2)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속전으로 주셨[느니라.]”—디모데 전 2:5, 6.

      17 이를 근거로 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 부활로 나오리라”고 하셨읍니다. (요한 5:28, 29)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도 선언하였읍니다.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의 부활이 있으리라”고.—사도 24:15, 신세.

      18. 강의 깊이와 물의 양이 증가하여 물이 “무릎”까지 올라온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18 죽은 자들이 부활됨에 따라 그들을 온전한 생명으로 회복시킬만큼 충분한 생명수가 있을 것입니다. 강물의 깊이가 늘어가는 것으로 이 점이 확약되어 있읍니다. “[천사가]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느게 하시니 물이 무릎에 오르[더라.]”—에스겔 47:4.

      19, 20. 강물이 계속 깊어져 “허리”까지 깊어진 것은 무엇을 상징합니까?

      19 그러나 깊어지는 일이 이 정도로 그치지 않았읍니다. 이 사실로 보아 우리는 죽어 있는 수십억의 사람들이 한꺼번에 부활되어 ‘아마겟돈’ 생존자들이 거대한 인구 폭발을 당하게 되지 않을 것을 알 수 있읍니다. 그렇게 한꺼번에 부활된다면, 그들을 여호와의 생명의 길로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은 고사하고 어떻게 필요한 물질적 마련을 갖출 수 있겠읍니까?

      20 다음에 척량하였을 때에는 물의 양이 훨씬 많아졌읍니다.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고 나로 물을 건느게 하시니 물이 허리에 오르[더라.]” (에스겔 47:4) 천년 통치가 진전됨에 따라 부활된 수도 많아질 것이요 또 부활된 자들을 돌볼 만한 충실한 왕국 신민도 많아질 것입니다. 그러나 부활된 자들 가운데는 이 예언의 뒷부분에서 밝혀지는 바와 같이 여호와의 과분한 친절을 인식하지 못하고 순종하지 않는 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점은 다음에 나오는 「파수대」에서 살피겠읍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수십억의 사람들은 낙원을 회복시키고 후에 부활된 자들을 돕는 일에 협조할 것입니다. 그들은 부활된 자들로 하여금 생명의 수여자인 여호와를 알도록 하고 또 하나님의 아들이신 왕을 알도록 하여 하나님의 대제사장으로서의 그 왕의 생명의 봉사를 받도록 할 것입니다.

      21, 22. 마지막으로 물이 창일하고 깊어진 것은 무엇을 상징하였읍니까?

      21 마지막으로, 천사가 “다시 일천척을 척량하시니 물이 내가 건느지 못할 강이 된지라. 그 물이 창일하여 헤엄할 물이요 사람이 능히 건느지 못할 강이더라.”—에스겔 47:5.

      22 메시야의 천년 통치가 끝나기 전에 인류의 보통 육지 무덤[하데스]과 많은 사람을 담고 있는 물의 무덤인 바다가 그 안에 죽어 있는 자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계시 20:13, 14) 상징적인 “생명수”는 대속된 인류의 죽은 자 마지막 사람에게까지 유익을 주어야 합니다. 그 많은 “생명수”의 강물이 인류에게 이르러 생명을 풍요하게 가져오는 것을 아무 것도 막지 못할 것입니다.

      23. 이처럼 미리 알게 됨으로써 인식이 깊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읍니까?

      23 여호와께서는 목적이 있으시기 때문에 인류를 위한 이 웅대한 마련을 미리 알려주신 것입니다. 첫째, 그것은 희망이 없는 세상에 희망을 줍니다. (데살로니가 전 4:13) 또한 그것은 인식이 깊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기들이 접촉할 수 있는 모든 사람들을 권고하여 지금 이 생명을 주는 물을 마시도록 해줍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심히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듣고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기꺼이 성령과 신부와 연합하여, ‘오라! 생명수를 값없이 마시라’고 말합니다.

  • 새 질서가 가까와오므로 “정신을 차리”라
    파수대—1973 | 9월 15일
    • 새 질서가 가까와오므로 “정신을 차리”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라.]”—베드로 전 4:7.

      1. 현 세계 제도가 얼마 안가서 종말을 당할 것을 시사하는 어떠한 보이는 증거가 있읍니까?

      하나의 새로운 질서가 가깝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읍니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현 세계 질서의 독특한 시대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인류 역사상 최초로 인간이 설립한 모든 제도가 한꺼번에 위기를 당해 있읍니다. 어느 곳을 보든지, 현 질서를 형성하고 있는 여러 제도들 중 어느 것을 고려하든지, 그것은 심한 난관에 봉착해 있읍니다. 정치제도, 종교제도, 사회제도, 경찰제도, 교육제도, 수송제도, 통화제도—위기에 처한 것들을 일일이 들자면 거의 끝이 없읍니다. 공기, 물, 식품같은 아주 근본적인 것들까지도 심히 위험에 처하여 있읍니다.

      2. 왜 인간은 현 질서를 영구히 유지할 수 없읍니까?

      2 현 질서는 마치 기초, 기둥, 대들보가 금가거나 썩거나 삭아버린 낡은 건물과도 같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칠을 하고 멋진 장식을 하고 새로운 가구로 꾸밀지라도 뼈대가 썩었기 때문에 오래 견딜 만한 힘이 있을 수 없읍니다. 현 인간 사회 깊은 속까지 뻗쳐있는 각종 분열들을 인간들이 아무리 은폐하려고 하여도 예수께서 말씀하신 바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진다는 결과를 막지는 못할 것입니다.—누가 11:17.

      3. 새로운 질서가 가깝다고 믿을 만한 참으로 굳건한 기초는 무엇입니까?

      3 그러나 새로운 질서가 가깝다는 가장 훌륭하고 가장 확신있는 증거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의 약속과 예언 가운데 들어 있읍니다. 성서 예언들을 보면, 현 질서를 세계적인 위기 가운데로 몰고온 도덕의 몰락, 진리와 의로부터의 이탈등을 알려주고 있으며, 또한 “이 세대” 내에 미증유의 “큰 환난”으로 현재의 모든 제도를 쓸어버리고, 의와 하나님의 사랑, 이웃 사랑 등의 기초 위에 새로운 제도로 하나님의 질서를 설립하실 하나님의 목적을 알려주고 있읍니다.—마태 24:21, 33, 34; 계시 7:14-17.

      4, 5.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성서의 약속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합니까?

      4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 후 3:13) 사도 ‘베드로’가 여기서 언급한 “약속”은 「‘히브리’어 성경」 이사야 65:17에 나와 있읍니다. 성서 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여기에 나오는 “하늘”과 “땅”이 상징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읍니다. 예를 들어, 「매클린톡과 스트롱 공편 백과사전」(4권 122-127면)에서는 “이사야 65:17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새로운 정부, 새로운 왕국, 새로운 백성을 의미한다”고 하였읍니다.

      5 이것은 새로운 질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다스리는 그 왕국은 하나님의 주권을 반대하는 모든 원수들을 제거한 다음, 유명한 ‘주의 기도’에서 간구하는 바와 같이 온 땅에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것입니다. (마태 6:10) 이리하여 그 ‘하늘의 왕국’은 인류를 인도하고 다스릴 “새 하늘”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새 질서로 살아들어간 사람들로 구성된 지상의 인간 사회는, 현재 고난과 실망과 위험을 초래하고 있는 불완전하고, 시행되지 않고 탐욕에 가득찬 제도에 의해 어려움을 당하지 않을 것입니다. 의에 기초를 두고 의로 구축된 그 사회는 하늘 정부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제도를 즐기게 될 것입니다.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

      6, 7. 베드로 후서 3:11, 12에 기록된 사도의 말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떠한 의미심장한 질문들을 일으킵니까?

      6 그러한 전망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느낌은 어떠합니까? 우리의 생각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 영감받은 사도의 생각과 일치합니까? “이 모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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