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라의 출생이 인류에게 뜻하는 것
1, 2. (ㄱ) 여호와께서는 이사야 66:9의 자신의 질문들에 대해 직접적으로 대답하셨읍니까? (ㄴ) 이사야 66:10-14에 의하면 그분은 어떠한 외침을 발하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66:9에 기록된 자신의 질문들에 대해 ‘아니다!’라고 한 마디로 잘라 대답하시지 않고 ‘이사야’에게 감동을 주어 다음과 같은 승리의 외침을 발하게 하셨읍니다.
2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여 다 그와 함께 기뻐하라. 다 그와 함께 즐거워하라. 그를 위하여 슬퍼하는 자여 다 그의 기쁨을 인하여 그와 함께 기뻐하라. 너희가 젖을 빠는 것 같이 그 위로하는 품에서 만족하겠고 젖을 넉넉히 빤 것 같이 그 영광의 풍성함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 것이라. 어미가 자식을 위로함같이 내가 너희를 위로할 것인즉 너희가 ‘예루살렘’에서 위로를 받으리니 너희가 이를 보고 마음이 기뻐서 너희 뼈가 연한 풀의 무성함 같으리라. 여호와의 손은 그 종들에게 나타나겠고 그의 진노는 그 원수에게 더하리라.”—이사야 66:10-14.
3. 그처럼, 유배 생활에서 회복된 ‘유대’인들은 무엇에 비유되었으며, 어떠한 즐거움을 누리게 되었고, 또 이 일에 누구의 손이 작용하는 것을 볼 것이었읍니까?
3 이처럼 유배 생활에서 회복된 사람들은 영양분을 섭취하는 신생아들에 비유되었읍니다. ‘바벨론’ 강가에서 유배 생활을 하는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젖을 빠는 것에 관한 그 말씀은 또 다른 ‘예루살렘’이 멸망된 수도가 있던 장소에 건축될 것이고, 또한 그것이 수많은 시민들 곧 거주자들과 그 외에도 자기 영역의 수많은 시민들을 산출할 것임을 뜻하였읍니다. (누가 13:34 비교) 그 당시의 중동 지방의 어머니들처럼, 재건된 ‘예루살렘’은 자기 자녀들을 자신의 왼쪽 혹은 오른쪽 넓적다리에 걸터 앉힌 채 앉아서 무릎 위의 자녀들을 사랑스럽게 얼러 줄 것이었읍니다. 그 당시 기원전 6세기에 여호와의 보이는 조직을 사랑한 ‘유대’인들은 이에 대해 기뻐할 것이었읍니다. 그들은 자기들이 이교 땅에서 70년간 유배 생활을 하는 동안 여호와의 선민의 수도인 ‘예루살렘’이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 슬퍼하는 일을 그치게 될 것이었읍니다. 그들의 즐거움은 시편 137편에 표현된 슬픔과는 정반대되는, 시편 126편에 묘사된 즐거움과 같았읍니다. 여호와의 종들은 그분의 손이 자기들을 구출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4, 5. (ㄱ) 남은 자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나님의 “손”이 나타나신 것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나타냈으며, 그들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무엇을 더욱 인식하였읍니까? (ㄴ) 그 때 또 어떤 다른 조치를 취할 때가 임하였었읍니까? (ㄷ) ‘이사야’는 이 점을 어떻게 묘사합니까?
4 이 점은 기원 1919년에 “출생”한 영적 “나라”의 성원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읍니다. 제1차 세계 대전중에 가해진 제한 조치들과 일소되어 버릴 위협에서 그들이 놀랍게 해방된 후에 그들은 무한한 즐거움으로 기뻐하였읍니다. 그들이 슬퍼하는 것은 지난 일이 되어 버렸읍니다. 그들은 여호와가 자기들의 하나님이시고 그분이 하늘에 그분의 아내와 같은, 보이지 않는 조직을 가지고 계신 것처럼 보이는 조직도 가지고 계시다는 사실을 이전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인식하게 되었읍니다. 그 보이지 않는 조직은 남은 자들에게 “어머니” 곧 “위에 있는 ‘예루살렘’”이었읍니다. (이사야 54:1-6; 갈라디아 4:26) 그러므로, 그들은 제1차 세계 대전중에 조직되어 있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함께 모이게 됨으로써 이 영적 “어머니” 곧 그들의 아버지 하나님의 천적 “아내”의 보호와 양육 및 얼러 줌을 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읍니다. 그들의 맏형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께 헌신한 “종”들로서 그들은 여호와의 “손”이 자기들을 위하여 작용하시는 것을 알고 위로를 받았읍니다. 이와는 반대로, ‘그분의 진노를 그 원수들에게 더하’실 때가 임하였읍니다. 이 중에는 그분의 신생 왕국을 선포하는 사람들을 적대하는 자들도 들어 있었읍니다. 왜냐하면, 그분의 헌신한 백성의 원수들은 그분 자신의 개인적인 원수들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자신이 진노를 어떻게 발하실 것인가를 알려 주시기 위해 계속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 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논쟁, 신세]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당할 자가 많으리니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라.]”—이사야 66:15-18.
6. ‘이사야’ 시대의 ‘이스라엘’인들은 어떻게 그들의 언약을 어기고 스스로를 더럽히고 있었읍니까?
6 ‘이사야’가 위와 같은 말씀을 기록한 때는 기원전 607년에 ‘예루살렘’이 멸망당하기 백여년 전이었읍니다. 그 때에 ‘이스라엘’인들은 여호와와의 국가적인 언약 즉 예언자 ‘모세’가 중재한 율법 언약을 크게 범하고 있었읍니다. 그들은 특정한 동산에서의 우상 숭배를 위해 스스로를 거룩히 구별하고 스스로를 정결케 하였으며 그들에게 특정한 것들을 먹지 말라고 금한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있었읍니다. 그들은 자기들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더럽히고 불결하게 하였으며 그분의 영광에 조금도 기여하지 않았읍니다.
7. (ㄱ) 여호와께서는 논쟁을 해결하시기 위해 언약 규정과 일치하게 어떠한 조치를 취하셨읍니까? (ㄴ)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누구와 그와 비슷한 논쟁을 하고 계십니까?
7 그러므로 그분은 자신의 언약 규정과 온전히 일치하게 언약을 범하는 자들에게 불같은, 회리 바람같은 심판을 내리셨읍니다. 그분은 집행의 “칼”을 집어 들어 모든 ‘유대’인 육체들과 벌이신 논쟁을 해결지으셨읍니다. ‘예루살렘’의 무자비한 멸망을 살아 남은 사람은 단 수천명에 불과했고, 그나마 우상 숭배를 하는 이교국 ‘바벨론’으로 끌려가 오랜 유배 생활을 하게 되고 말았다는 것도 이상할 것이 없읍니다. 주위의 모든 열방과 열족들은 거짓말하시지 않고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 여호와의 영광이 이처럼 나타나는 것을 목격하지 않을 수 없었읍니다. 이 모든 사실은 우리에게 그 동일한 하나님께서 현대의 그리스도교국과 훨씬 더 큰 규모로 논쟁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엄숙하게 상기시켜 줍니다. 그리스도교국은 자기들이 고대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영광을 위해 그분은 복수의 “칼”을 사용하시어 그것을 완전히 살륙하실 것입니다.
열국 사이에 세워진 “징조”
8, 9. (ㄱ)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영광을 위해, 어떠한 것들을 산출하신 후에, 그리고 자기 백성의 전시중의 어떠한 경험이 후에 자신의 목적을 이루어 오셨읍니까? (ㄴ) 그분은 이사야 66:19, 20에서 자신의 목적을 어떻게 설명하셨읍니까?
8 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세계적인 영광을 받기 위해, “한 땅”이 “하루에 분만의 고통과 함께 생”기게 하신 후에, 그리고 “한 나라”가 “단번에 출생하”게 하신 후에 일어날 일에 대한 자신의 불변의 목적을 이루어 오셨읍니다. 우리는 이사야 66:19, 20에 실려 있는 그분의 말씀을 읽으면서, 제1차 세계 대전중에 조직된 백성으로서의 존재가 그치고 그 세계적인 전쟁을 살아 남을 희망 혹은 기대를 거의 갖지 못하다가 1919년에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로 구성된 “나라”가 출생한 이래로 그분이 영광스럽게 무슨 일을 해 오셨는지를 회고해 볼 수 있읍니다. 그분이 하신 말씀은 이러합니다.
9 “내가 그들 중에 징조[‘히브리’어로 ‘오트’; ‘시그넘’, ‘라틴’어 ‘벌게이트’역]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라.]”
10. 하나님께서 열국들 사이에 “세”우신 “징조”는 무엇임이 판명되었읍니까?
10 여호와께서 제1차 세계 대전 이후로 열국들 사이에 “세”우신 “징조”는 무엇임이 판명되었읍니까? 그것은 살아 있는 “징조”였읍니다. 그보다 앞서 ‘이사야’의 예언에서 여호와의 이 대변자는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 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이사야 8:18) 히브리서 2:11-13에서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은 그 예언의 말씀을 인용하여 그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영으로 출생한 제자들에게 적용시켜 이렇게 말합니다.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 ‘볼찌어다 나와 및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느니라.]”
11. 그 “징조”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1914년 이래로 전세계에 무엇을 전파해 왔으며, 그들은 왜 모아질 필요가 있었읍니까?
11 그와 일치하게, 지상 열국들을 위한 “이방인의 때”가 1914년에 끝나면서 여호와께서 열국들 사이에 세우신 “징조”는 영적인 “나라”입니다. 그 나라의 성원들은 1914년에 “열국의 지정된 때”가 끝나면서 하늘에서 탄생한 하나님의 왕국을 전세계에 전파해 왔읍니다. (누가 21:24, 개역 한글판; 신세계역 성경; 마태 24:14) 그러한 목적으로 여호와께서는 제1차 세계 대전중에 불같은 박해로 흩어져 있던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불러 모으셨읍니다.
12. (ㄱ) 제1차 세계 대전을 생존한 남은 자들에게 누가 더해지게 되어 있었읍니까? (ㄴ) 특히 언제 “도피한 자”들을 내 보내는 일이 있기 시작하였읍니까?
12 또한, 그 당시에 그리스도의 영적 “형제”들의 남은 자들의 온전한 수를 채우기 위해 제1차 세계 대전을 살아 남은 영적 ‘이스라엘’인들에게 인도되어 더해져야 할 사람들이 아직도 있었읍니다. (마태 25:40) ‘만국 성경 연구생’들이 1919년 여름에 미국 ‘오하이오’ 주 ‘시다 포인트’에서 최초의 총회를 개최한 이래로 여호와께서 원래의 남은 자들 중 “도피한 자”들을 “열방”에게 보내기 시작하신 것은 주목할 만합니다. 그분은 1922년에 동일한 휴양지인 ‘오하이오’ 주 ‘샌더스키’ 앞 해변에서 열린 ‘만국 성경 연구회’의 대회에서 한층 더 뚜렷하게 그 일을 하셨읍니다. 그때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 회장은 대회 참석자들에게 행한 고무적인 연설을 “왕과 왕국을 광고하고, 광고하고, 광고하십시오”라는 극적인 말로 그 절정에 달하게 한 것입니다. 그 이후로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의 회중들은 태세를 갖추어 모든 성원들을 야외로, “각 집”으로, 그리고 공개적으로 나아가게 함으로써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도록 하나님의 설립된 왕국을 선포해 왔읍니다. 모두는 왕국의 대사들이었읍니다!—사도 20:20.
13. ‘이사야’의 예언의 성취로 열국으로부터 누가 모아졌으며, 말하자면, 도보보다 빠른 무슨 수단을 통하여 모아졌읍니까?
13 ‘이사야’의 예언의 성취로, 이 모든 일의 결과, 말하자면, 도보보다 훨씬 더 빠른 온갖 통신 수단 혹은 교통 수단을 통하여 영적인 형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남은 자들이 대대적으로 모아졌읍니다. 여호와께서는 “도피한 자들”을 거리가 먼 섬들까지도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셨었읍니다. 그분은 실제로 그렇게 하셨읍니다. 기원 1914-1918년 사이의 죽음이 풍미한 기간을 특징지운 제1차 세계 대전과 기근, 온역 및 지진들, 그리고 특히 전세계에서 ‘왙취 타워 성서 책자 협회’와 열정적으로 협조하던 헌신한 성서 연구생들을 적대하여 일어난 박해를 생존하여 “도피한” 사람들을 보내심으로써 그렇게 하셨읍니다. 특히 박해는 일부 사람들에게 영적인 사망을 초래하였읍니다. 그래서 그들은 제1차 세계 대전 후에 생존한 남은 자들을 다시 모으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읍니다. 특히 일치 연합된 활동을 위한 호소가 협회의 인쇄된 출판물들을 통하여, 그리고 회중들을 방문하는 여행하는 대표자들을 통하여 발해지기 시작하였을 때 그러하였읍니다.
14. 내 보냄을 받은 “도피한 자”들은 무엇에 관하여 전파하였으며, 어떠한 무지 상태에 있는 곳들로까지 그들은 보냄을 받았읍니까?
14 그러나 충실한 사람들은 여호와께서 예언하신 대로, ‘그분의 영광을 열방에 전파하’였읍니다. (이사야 66:19) 그 순종적인 “도피한” 자들은, 출입할 수 있는 모든 땅과 “나라”들, 심지어 “먼 섬들”에까지 가서 현재 하늘에 설립되어 여호와의 통치하시는 왕 예수 그리스도에게 맡겨진 여호와의 왕국의 영광에 관하여 전파하였읍니다. 그러한 나라들과 먼 섬들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에 관해 일말의 소식조차 들어 본 적이 없었고, 예언된 시대의 징조에 따라 그분의 영광스러운 왕국이 하늘에 탄생했다는 사실도 식별하지 못하였었읍니다.—계시 12:1-5, 10.
15. “여호와께 예물로” 드려지는 영적 “형제”들은 어떠한 영적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5 “도피한” 자들은 자기들이 영적 “형제”들로 데려온 사람들 모두를 어떤 종파의 어떤 인간 지도자나 대중의 지원을 얻기 위해 경쟁하는 지상의 어떤 세상 정치 세력에게가 아니라, “여호와께 예물로 드”렸읍니다. “예물”이 여호와께 가납되려면 그것은 깨끗해야 하였읍니다.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그 예언은 살아있는 “예물”을 드리는 일을 묘사하기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다고 하였읍니다. (이사야 66:20) “예물”을 구성하는 영적 “형제”들이 이 세상에 속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자신이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도록 지켜야 합니다. (야고보 1:27) 그들은 불결한 현 사물의 제도의 부패한 정치에 대해 중립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인도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이것은 정치적인 ‘이스라엘’ 국가의 수도인 현대의 ‘예루살렘’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을 수도로 하는 그 나라는 85‘퍼센트’가 ‘유대’인이며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는 ‘국제 연합’ 기구의 일원이기도 합니다.
16. 오늘날 중동 지방에 여호와께서 자신의 “성산”이라고 부르실 만한 것이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6 중동 지방의 현대 ‘예루살렘’에는 여호와께서 종교적인 의미로 자신의 것이라고 부르실 만한 “성산”이 없읍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냐하면 한 때 그분의 “성산”이었던 그 곳에는 현재 회교 사원인 바위의 ‘돔’이 서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여호와의 숭배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고유한 이름이 없는 신인 ‘알라’의 숭배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성산 ‘예루살렘’”은 무엇이며, 1919년에 그 나라가 출생한 이래로 영적 “형제”들은 어디로 안내되었읍니까?
17 모든 관련된 것들을 정직하게 고려해 볼 때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이 명백해집니다. 즉 이사야 66:20의 현대 성취에 있어서 “나의 성산”이란 영적 ‘이스라엘’인들을 위한 어머니같은 조직 즉 갈라디아 4:26에서 말한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사야 66:8에 의하면 “자기 아들들을 출산”한 것은 ‘시온’입니다. 그 “아들들”은 전후의 해인 1919년에 “단번에 출생”한 “나라”를 구성합니다. 그 사실을 고려할 때, 그 “나라”의 출생 이후 “도피한” 자들이 데려온 영적 “형제”들은 “여호와께 예물로 드”려져 그분의 왕에게 속한 조직인, “위에 있는 ‘예루살렘’”과 관련을 맺게 되었으며, 바로 이 점이 고대의 재건된 지적 ‘예루살렘’에 의해 전영되었읍니다. 이들은 그것의 “아들들”로 출산되었으므로 이제 여호와의 우주 조직의 보이는 지적 부분 안으로 안내되어 영적인 ‘예루살렘’ 거민들이 되었읍니다.
여호와의 순결한 숭배의 회복
18. 여호와께서 그 새로 출생한 “나라”의 일부 사람들을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겠다고 약속하셨으므로, 그 “나라”가 그들의 활동 영역에서 무엇을 하는 것이 매우 합당한 일이었읍니까?
18 그 새로 출생한 “나라”는 전후의 그들의 영적 활동 영역에서 유일하고 살아계신 참 하나님 여호와께 대한 온전한 숭배의 책임을 맡았읍니까? 그들은 이제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인 큰 ‘바벨론’의 지배에서 벗어났으므로, 그렇게 하는 것은 지극히 마땅하였읍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 그렇게 하였읍니다. 그것은 여호와께서 그 새로 출생한 “나라”에 관하여 이사야 66:21에서 다음과 같이 행하겠다고 약속하신 것과 일치하는 것이었읍니다.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은 기원전 607년부터 기원전 537년까지 70년간 고대 ‘바벨론’에서 유배 생활을 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경우에, 그들에게는 ‘아론’계 대제사장과 제사장보들 및 그들의 시종들인 ‘레위’인들의 활동적인 봉사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들이 봉사를 하던 장소인 성전이 멸망당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이 점을 호세아 3:4, 5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정확하게 예언하셨었읍니다.
19. 여호와께서는 호세아 3:4, 5에서 그분의 숭배의 회복을 어떻게 예언하셨었읍니까?
19 “‘이스라엘’ 자손들이 많은 날 동안 ··· 제사도 없고 주상도 없고 ‘에봇’도 없고 ‘드라빔’도 없이 지내다가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메시야]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하므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20. 여호와의 그러한 조처는 어디에서 무엇이 건축되는 것을 요할 것이며, 이 일은 어떠한 극히 필요한 것을 위한 것입니까?
2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바벨론’으로부터 해방시키시는 자의 역할을 하실 뿐 아니라, 그들에게 극히 필요한 것, 즉 그들의 영적인 필요도 돌보실 것이었읍니다. 그분은 합법적인 대제사장을 그의 제사장보들과 함께 복직시킬 것이었읍니다. 그리고 그들은 일단의 ‘레위’인들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었읍니다. 이 일은 ‘예루살렘’의 성전을 재건하는 것을 요할 것이었읍니다. 그래야 그들은 그 곳에서 “단번에” 출생할 “나라”를 위해 매우 중요한 봉사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었읍니다. 이 일은 “하루에 분만의 고통과 함께 생”길 “땅”, 곧 그들이 사랑하는 고토에서 일어날 것이었읍니다. 그렇습니다, 그 일이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그렇습니다.—이사야 66:8.
21. 1919년 이후로, 새로 출생한 “나라”의 경우에, 영적인 의미로 그와 비슷한 어떠한 일이 있었읍니까?
21 영적인 의미로 이와 비슷한 일이 여호와께서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전후의 해인 기원 1919년에 큰 ‘바벨론’(거짓 종교 세계 제국)으로부터 해방시키신 이후에도 있어 왔읍니다. 그분은 그들의 영적 필요에 우선적인 주의를 기울이셨읍니다. 그분은 메시야 왕이시자 하나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직책에 대한 그들의 견해를 명확하게 해 주셨읍니다. 그분은 그들이 큰 ‘바벨론’과 관계하여 그것에 속박됨으로 말미암아 그들에게 아직도 묻어 있는, 종교적으로 더러운 요소들을 그들에게서 깨끗이 없애 주셨읍니다. 지존하신 하나님께 대해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의 성원들인 그들은 자기들이 현 세상의 정치사에 대해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이유와 방법을 이전 어느 때 보다도 더 분명하게 인식하게 되었읍니다. 그들은 유일하고 살아계신 참 하나님께서 ‘명성을 떨치실’ 때가 도래하였음을 깨닫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인 여호와를 그 외의 어떠한 이름보다도 드높여야 할 자기들의 의무를 지각하게 되었읍니다. 그들은 그 이름이 수 세기 동안 가리워져 온 이 하나님의 증인들이 되어야할 자신들의 의무를 깨닫게 되었으며, 합당하게도 그 잊을 수 없는 해인 1931년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을 채택하였읍니다.—베드로 전 2:9; 이사야 43:12; 63:12.
22. 성서가 피조물의 구원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쟁점, 곧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22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그리고 ‘사단’ 마귀와 그의 조직으로부터의 인류의 구원이 영감받은 성서에서 합당한 관심을 끄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것이 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즉 가장 중요한 교리는 아닙니다. 1941년 8월 15일호 「파수대」(영문)지에 실린 “성실”이라는 제목의 주 기사가 다음과 같이 말한 바와 같습니다. “성경에 반복적으로 강조되어 있는 것은 세상을 자신의 의로운 정부가 다스리게 하시려는 여호와의 목적이다. 그분의 정부는 신권 정부로서 그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그 정부의 왕으로 삼으셨다. ··· ‘사단’의 반항적인 도전에 의해 제기된 첫째가는 쟁점은 우주 지배에 대한 것이었으며, 지금도 그러하다.” (1, 19항) 그러므로 지존하신 하나님의 주된 목적은 자신만이 행사하시는 이 우주 주권을 입증하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아마겟돈’의 전쟁터에서 벌어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큰 날에 전쟁”에서 곧 영광스럽게 그 일을 하실 것입니다. (계시 16:14-16) 영적 ‘이스라엘’의 “거룩한 나라”가 여호와의 우주 지배 혹은 주권에 대한 성실을 지키고 마귀가 거짓말장이임을 입증하는 것은 의무이자 특권이요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23. 이사야 66:22의 여호와의 말씀의 성취로 원수 나라들의 어떠한 노력이 무위로 돌아갔읍니까?
23 바로 최근에 이르기까지, ‘사단’의 보이는 조직의 세속 나라들이 1919년에 새로 생겨난 “땅”에 “출생”한 여호와의 “나라”를 일소해 버리기 위해 기울인 온갖 노력은 실패해 왔읍니다. 이것은 우주 주권자께서 이사야 66:22에서 다음과 같은 말로 보증하신 것의 정확한 성취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4. (ㄱ) 하나님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영구성은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어떠한 보증이 됩니까? (ㄴ) 때가 되면 남은 자들은 무엇의 일부가 될 것입니까?
24 네, 그렇습니다! ‘사단’ 마귀와 그의 보이지 않는 악귀들 그리고 그의 보이는 지적 조직이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을 없애려고 제 아무리 시도할지라도, 그들과 그들의 이름은 지워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사단’의 조직의 보이는 지적 후손과 그들의 이름은 오래지 않아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그와는 정반대로, 여호와의 우주 조직의 후손인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계속해서 존재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그 이름이 원수들에 의해 말살되어 잊혀지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우주 주권자 여호와께서 지으실 새 하늘과 새 땅이 계속 존재할 것이 확실하듯이,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그들의 훌륭한 이름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것은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지상에 영원히 머무를 것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때가 되면 그들은 옮겨져서 “새 하늘”에 계신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영적 성전에서 제사장보들로 봉사할 것입니다.
25. (ㄱ) 여호와께서는 언제 “새 하늘”을 ‘지으’시기 시작하셨읍니까? (ㄴ) 특히 언제 이래로 장차 “새 땅”의 성원이 될 사람들이 출현해 왔읍니까?
25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기원 1914년에 “열국의 지정된 때”가 끝났을 때 “새 하늘”을 짓기 시작하셨읍니다. 그 때 그분은 자신의 영광스럽게 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천적 보좌에 앉히시고 왕 중의 왕, 주 중의 주로 다스리게 하셨읍니다. 이분은 “‘다윗’의 자손”으로, 우주 주권자 여호와께서는 그분이 지상에 완전한 인간으로 계셨을 때 그분과 영원한 왕국 언약을 맺으셨읍니다. (마태 21:15) 천적 보좌로부터 왕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지상 영역을 다스리십니다. “새 땅”을 지으신다는 것은 우리의 문자적인 지구를 멸망시키는 것을 의미하거나 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행성 지구는 “영원히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전도 1:4)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왕국은 이 땅을 영원한 낙원으로 변모시킬 것입니다. 그 중요한 사실과 상반되지 않게, “새 땅”을 지으신다는 것은 여호와께서 그분 및 그분의 의로운 “새 하늘”과 온전히 조화되는 새로운 인간 사회를 만드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드로 후 3:13) 그분은 이미 지상에, 장차 그 “새 땅” 사회의 성원들이 될 살아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두고 계십니다. 이들은 특히 기원 1935년 이후로 출현해 왔읍니다.
26. (ㄱ) 이 “큰 무리”가 나와서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연합하게 되는 것이 이사야 66:12에 어떻게 언급되어 있읍니까? (ㄴ) 이 “무리”는 현재 어디에서 여호와를 섬기고 있읍니까?
26 이들은 모든 나라와 인종과 민족과 언어로부터 나와,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여호와 하나님께 헌신하였으며, 그들의 헌신의 상징으로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물 침례를 받았읍니다. (요한 10:14, 16) 앞서 이사야 66:12에서 여호와께서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을 대표하는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에게 자신이 “열방의 영광”이라고 부르시는 것을 베풀어 주시고 이것은 “넘치는 시내 같”겠다고 말씀하신 일이 있읍니다. 1935년 이래로 영적인 남은 자들에게 “열방의 영광”을 베풀어 주시는 일은 선한 목자이신 통치하시는 왕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양”들로 된 “큰 무리”의 형태로 진행되어 왔읍니다. (계시 7:9-17) 그리스도에 의한 여호와의 신권 정부에 대한 그들의 충성으로 인하여 선한 목자께서는 그들을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한 무리”가 되게 하셨읍니다. 그들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받는 여호와의 영적 성전으로 인도받았읍니다. (이사야 56:7; 마가 11:17) 그러한 국제적인 기도를 위한 하나님의 영적 성전에서 영광스러운 “큰 무리”는 “밤낮 하나님을 섬기”고 있읍니다.—계시 7:15.
27, 28. “모든 혈육”에서 나온 “큰 무리”는 남은 자들과 얼마나 자주 모이고 있으며, 그들이 증거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어떠한 결과를 산출하고 있읍니까?
27 이러한 현대의 괄목할 만한 사태의 진전은 여호와께서 이사야 66:23에서 계속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것과 일치합니다.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학개 2:7-9.
28 보고에 의하면, “모든 혈육”에서 나온 “큰 무리”는 영적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과 함께 정기적으로, 말하자면, “매 월삭[매달]과 매 안식일[매주]에” 집회들을 개최하고 있읍니다. 그들은 기름부음받은 남은 자들과 함께 공개적인 증거 활동과 호별 증거 활동에 충성스럽게 참여하고 있읍니다. 그것은 “사물의 제도의 종결”에 대한 예수의 다음과 같은 예언이 성취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땅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될 것입니다.” (마태 24:3, 14, 신세) 전파 활동에 호응하는 이들 “모든 혈육”의 사람들은 주권자이신 여호와 앞에 “이르러 ··· 경배하”고 있읍니다.
29, 30. (ㄱ) 이사야 66:24은 “모든 혈육”에서 나오는 그들 숭배자들이 현 사물의 제도를 종식시킬 “큰 환난”을 생존할 것임을 어떻게 알려 줍니까? (ㄴ) 그들은 무엇의 기초를 형성할 것이며, 그 후에 그들은 누구를 하늘과 땅에 있는 것들을 지으신 분을 숭배하도록 인도할 것입니까?
29 세상의 목전에 다가온 “큰 환난”의 생존자들이 될 그들은 여호와께서 어떻게 그 세계적인 “환난”에서 그분 자신의 원수들과 그들의 원수들을 멸망시키심으로써 자신의 우주 주권을 입증하시는지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취지로, ‘이사야’는 자신의 예언을 다음과 같은 말로 끝맺고 있읍니다. “그들[환난 생존자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위의]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이사야 66:24.
30 “사물의 제도의 종결”인 지금 성취되고 있는 예수의 비유 가운데 나오는 저주받은 “염소”처럼, 주권자이신 주 여호와께 패역하여 죄짓는 사람들은 “영벌”, 즉 영원한 멸망을 당할 것입니다. (마태 24:3, 신세; 25:31-46) 그 후, “새 땅”의 기초가 될 양같은 지상 낙원의 상속자들은 죽은 자로부터 지상의 혈육을 가진 생명으로 부활되는 모든 사람들을 그들 한가운데로 환영할 것입니다. 그들은 그처럼 부활되는 모든 혈육이 “새 하늘”과 “새 땅”을 지으신 자로 입증되신 분을 일치 연합하여 숭배하도록 인도할 것입니다.—이사야 65:17; 베드로 후 3:13.
당신은 이사야 66:8-20에 기초한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8절: 여호와의 영적인 “나라”는 어떻게 1919년에 그의 영적인 “땅”에 “출생”하게 되었는가?
9-14절: ‘예루살렘’은 어떻게 자기 “아들들”에게 영양분을 공급하고 사랑스러운 돌봄을 베풀었는가? 이것은 현대의 영적 아들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가?
15-18절: 기원전 607년에 ‘예루살렘’은 어떠한 행위들 때문에 멸망당하였으며, 그것은 오늘날에 대해 무엇을 예고해 주는가?
19, 20절: 여호와께서는 “열국 중”에서 어떠한 “징조”를 세우셨는가? 그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당신은 이사야 66:19-24에 관한 다음과 같은 질문들에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19절: “도피한 자들”은 어떻게 “열방”으로 보내어졌는가? 어떠한 결과가 있었는가?
20절: “‘이스라엘’ 자손”은 어떠한 방법으로 여호와의 집에 “예물”을 가져왔는가?
21절: 일부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으로 “제사장”으로 봉사하도록 택함을 받았는가?
22절: 여호와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의 확실성을 언급하시면서 자기의 회복된 백성에 관하여 어떠한 보증을 주시는가?
23절: 어떠한 방법으로 “모든 혈육”은 “매 월삭과 매 안식일에” 여호와 앞에 경배하고 있는가?
24절: “큰 환난”의 생존자들은 여호와께 패역한 범죄자들의 운명에 대해 무엇을 목격할 것인가?
[17면 삽화]
어머니와도 같이, ‘예루살렘’은 자기 “아들들”을 사랑스럽게 돌보아 주었다
[21면 삽화]
“큰 ‘바벨론’”으로부터 “도피한” ‘여호와의 증인’들은 왕국 소식을 가지고 나아가고 있다